1일 강릉소방서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강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60여 명이 소방견학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서는 이번 견학에서는 어린이 조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각종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교육한 후 △지진 대피 체험 △화재 대피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함께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장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와 교훈을 남기는 맞춤형 교육 실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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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5월 29일. 시립 북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인문독서 아카데미 첫 개강식을 진행했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민의 인문정신 고양과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문독서 아카데미의 첫번째 강연은 홍경한 강사를 초청하여‘그림 읽기의 즐거움, 현대미술 속살’을 주제로 두 시간의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미술평론가이며, 2018 강원국제비엔날레 예술 총감독인 홍경한 강사는 미술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쉬운 설명으로 이번 강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시립 북삼도서관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그림읽기의 즐거움, 현대미술의 속살 : 두 번째’ 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술사 특화 강좌로 구성된 2018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지난 5월 29일부터 10월 30일 (8월 휴강)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박태옥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올해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미술 작품을 통해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는 통찰과 더불어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줄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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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는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국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먼저 등록된 모든 수상레저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며, 자체점검이 종료되면 해경,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위험사업장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시설․수상레저기구 점검 ▲ 인명구조용장비 적정성 ▲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집중하며, 금년부터 점검실명제를 도입하여 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제작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법률적으로 미비한 사항은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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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오는 9월 말까지 119구급활동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등 응급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9구급차에 생리식염수, 정맥주사 세트, 아이스 조끼,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폭염관련 물품을 확보하여 적재·운영한다.

또한, 1일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119구급대원 현장 응급처치 표준지침, ▲정맥로 확보 수액공급 ▲응급(열사병), 비응급(열경련 등)별 응급처치 방법 교육 등 특별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관계자는 “폭염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자주 수분섭취를 해야한다”며 “온열로 인한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경련 등의 증세가 있을 시 즉시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관련사진 2부. 끝.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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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1일 삼척시 근덕파출소 앞에서 경찰발전위원회와 합동하여,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선진교통문화 의식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삼척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26명과 경찰발전위원회 정희수 위원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안전운행 홍보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화선 경찰서장은“‘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의식 전환을 통한 시민 스스로의 의식개선이 선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삼척시를 위해 삼척경찰이 항상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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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서장 김동혁)는 6. 1.(금) 오전 9시30분경 서장실에서 경위 김정훈, 경사 김선나의 승진임용식을 열었다.

이날 임용식에는 경찰서장, 동료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여성청소년과 경사 김정훈이 경위로 승진하였고, 청문감사실 경장 김선나가 경사로 승진하였으며 동료직원들의 축하와 환호 속에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식,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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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6월 5일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평릉동 부영아파트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이다.

매월 1회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안내 및 구직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창구'를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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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 추념행사는 오는 6월 6일(수) 동해시 현충탑에서 열리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 가족, 군 ․ 경 ․ 학생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다. 추념식은 10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헌화 분향 및 헌시 낭송,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3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현충탑과 옹벽 및 계단 측면 등 부대시설 도장 공사와 지면 평탄화 작업을 비롯해 잔디 식재, 조경수 전지 작업 등 현충탑 주변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지난해에도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사로 설치 및 계단 ․ 보도 블럭 교체, 조경 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현충탑 일대를 시민이 쉽게 찾고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 “국가 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희생과 공헌에 대한 명예 선양을 드높일 것”이라며,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국가유공자분들이 긍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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