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억지춘양시장을 찾는 고객과 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억지춘양시장 공연장 비가림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비가림시설은 클린 5일장 육성 도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억지춘양시장 내 공연장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여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주말장터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상설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개원으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억지춘양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기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시장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이러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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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 봉화경찰서는 야간에 사찰에 침입하여 불전함에 들어 있는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A씨(64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는 ’18. 4. 7. ∼ 5. 6. 봉화, 안동, 충북 단양 소재 사찰에 마스크와 밀짚모자를 쓰고 침입하여 불전함에 들어 있는 현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5회에 걸쳐 현금 12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절도 신고를 접수하고 사찰 주변 CCTV를 분석하여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추가 범죄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며, ‘부천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주변 형사활동을 강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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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공공분야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포호수 산책로 및 생태공원 경관조성 사업, 오죽헌시립박물관 녹색테마로 조성사업, 솔올택지공원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 102명을 선발해 7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하고, 공공근로사업은 방사선실 운영 보조, 배수시설 및 도로가 환경정비 사업 등 31개 사업 41명을 선발해 7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임금 수준은 올해 최저임금 7,530원을 반영해 청년층(만 34세 이하), 일반층(만 65세 이하), 고령층(만 65세 이상)의 연령층에 따라 근로시간 각각 주 40시간, 주 30시간, 주 15시간으로 일반층 근로자 기준 주 30시간 근로 시 실수령액 120만원 정도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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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인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인제군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공동공약 동의 서명서’에 서명하며 인제군 대중교통 개선안을 발표했다.

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의 대중교통은 비싸고, 불편하다. 인제군민이 편리하지 않은데 여행자가 즐거울 수는 없다”며 2025년에 완공예정인 서울-속초 고속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인제군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규칙한 배차간격과 비수익노선 운행중단, 비싼 이용요금으로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들의 피해가 가중되어 왔다”며 예산은 이런 곳에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상기 후보는 인제군 직영버스 도입, 시내버스 요금 1,000원(성인) / 500원(학생) 단일요금제, 무료환승제,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 정류장에 LED 버스정보 전광판 설치를 약속했다.

최상기 후보는 ‘인제 대중교통 혁신추진위(준비위원장 김호진)’의 대중교통 개선안 제안을 수용하고 추가로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약속하며, 당선된 후 빠른 시일 내에 교통 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상기 후보는 대중 교통 체계의 개선에 따라 인제군 개인택시 지부(지부장 김용준)를 방문하여 택시업계의 입장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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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쟁탈전을 벌이고있는 귀여운 형제 (사진제공=박재준 사진 작가)과자 쟁탈전을 벌이고있는 귀여운 형제 (사진제공=박재준 사진 작가)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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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박재준 작가사진제공= 박재준 작가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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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수도과(과장 서원각)는 지난 18일 홍제정수장에서 강릉소방서 유천 119안전센터와 함께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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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계절을 맞아『제35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7일(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미국위스콘대학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삼척시립합창단(지휘자 위납섭) 38명의 단원들과 미국위스콘신대학합창단(지휘자 박종원) 30명의 단원들이 환상의 화음을 선사한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당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삼척시립합창단은 지난 1995년 창단하여 매년 2회 정기연주회 개최를 비롯한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삼척시립합창단은 작년부터「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추진하여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병원, 요양원의 환자 및 입소자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준높은 국외 합창단과 함께 빚어내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감성과 품격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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