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인제군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공동공약 동의 서명서’에 서명하며 인제군 대중교통 개선안을 발표했다.
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의 대중교통은 비싸고, 불편하다. 인제군민이 편리하지 않은데 여행자가 즐거울 수는 없다”며 2025년에 완공예정인 서울-속초 고속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인제군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규칙한 배차간격과 비수익노선 운행중단, 비싼 이용요금으로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들의 피해가 가중되어 왔다”며 예산은 이런 곳에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상기 후보는 인제군 직영버스 도입, 시내버스 요금 1,000원(성인) / 500원(학생) 단일요금제, 무료환승제,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 정류장에 LED 버스정보 전광판 설치를 약속했다.
최상기 후보는 ‘인제 대중교통 혁신추진위(준비위원장 김호진)’의 대중교통 개선안 제안을 수용하고 추가로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약속하며, 당선된 후 빠른 시일 내에 교통 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상기 후보는 대중 교통 체계의 개선에 따라 인제군 개인택시 지부(지부장 김용준)를 방문하여 택시업계의 입장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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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의 대중교통은 비싸고, 불편하다. 인제군민이 편리하지 않은데 여행자가 즐거울 수는 없다”며 2025년에 완공예정인 서울-속초 고속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인제군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규칙한 배차간격과 비수익노선 운행중단, 비싼 이용요금으로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들의 피해가 가중되어 왔다”며 예산은 이런 곳에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상기 후보는 인제군 직영버스 도입, 시내버스 요금 1,000원(성인) / 500원(학생) 단일요금제, 무료환승제,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 정류장에 LED 버스정보 전광판 설치를 약속했다.
최상기 후보는 ‘인제 대중교통 혁신추진위(준비위원장 김호진)’의 대중교통 개선안 제안을 수용하고 추가로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약속하며, 당선된 후 빠른 시일 내에 교통 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상기 후보는 대중 교통 체계의 개선에 따라 인제군 개인택시 지부(지부장 김용준)를 방문하여 택시업계의 입장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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