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영월경찰서(서장 여진용)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D-61일)으로 다가오고 선거운동이 과열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4월 13일부터 영원경찰서내 지능팀사무실에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

금일 4월 13일 오전 10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개최함으로써, 선거 수사전담반은 기획반 3명, 상황반 10명으로 구성됐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6월 24일까지 (73일간) 운영하면서 24시간 상황 대비체제를 유지하고, 선거관련 각종 신고접수·처리 및 관계기관에 대한 상황전파 등의 임무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월경찰서는 "앞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의 동참이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을 보장하고 있으므로,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범죄 발견시, 영월경찰서 지능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이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고는 국번없이 112,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033-370-3268)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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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12일 10시 박영자 삼척시의원 자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설치는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시책”의 일환으로 사회지도층 인사의 솔선수범을 통해 시민 자율설치 참여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영자 의원은 “안전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전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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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사진화재 현장 사진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올해 1분기 화재 발생 분석결과 총 36건으로 전년 대비 6건(17%)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부상 17명으로 전년 대비 부상 16명이 증가(94%)했고 재산 피해는 21억3천9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9억4천만원(90.7%) 증가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23건(64%)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 6건(17.0%), 전기적 요인 5건(14%), 기타 2건(5%) 순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기타 15건(42%), 비주거시설에서 13건(36%), 주거시설 8건(22%) 순으로 나타났다.

주진복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담배꽁초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므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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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금일 4월 13일 12시 50분경 강원 춘천시 동면 품걸리 소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춘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청의 공무원 및 진화대원 등 진화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조기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산림청소관 국유림과 연접된 농경지에서 목재폐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강한 바람에 의해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시작해 약 200㎡의 산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산불현장에 출동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조사 담당자는 발화지점을 보존해 증거를 수집했으며, 부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L모(51세)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산불가해자 신원을 확보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은 관련법에 의거 산불가해자를 조사한 후 관할 검찰청에 사건 송치할 예정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발생한 산불”이라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 제5항 규정에 의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므로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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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2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삼척경찰서 지능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삼척경찰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맞이해, 후보자 폭행・허위사실 공표・명예훼손 등 다양한 선거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화선 서장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지방선거가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들과 선거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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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은 4월 13일(금) 대회의실에서 강원영동지역 관내 7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정신건강증진복지센터 상담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적응곤란으로 복무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하여 전문상담기관과 연계, 상담지원으로 건강한 복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상담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복무관리 어려움을 호소하는 복무 부적응 유형와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청 대응방안을 제시하면서, 상담센터와의 협력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방안을 공유했다.

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전문상담기관과 병무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고충을 호소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맞춤형 상담이 되도록 전문상담사들과 연계하여, 병무청이 고충상담지원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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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5시 5분경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관광농원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신고 요청을 받고 2틀째 수색활동을 벌였다.

실종자 윤모(여,72)씨는 12일 오후 3시 30분경 남편과 다툰 뒤 인근 산으로 올라간다고 한 후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돼 이웃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경찰, 의용소방대원 등 51명은구조견 1두, 장비 7대가 동원돼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해, 13일 오전 7시 재수색을 재개했다.

특히 이날 소방, 경찰, 횡성군청, 군인, 등 인원 175명과 구조견 1두, 장비17대(헬기, 드론 포함)가 동원되어 인근 일대를 수색했으며 실종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13일 오후 8시 20분경 실종자 윤모씨가 발견됐다.

윤모씨는 산에서 밤을 새고 마을로 내려온것으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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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서장 김호영)는 2018. 4. 13.(금) 10:00 수사과에서 ‘전국동시 지방선거’ 관련 4. 13.(금)부터 선거 사무일정에 따른 24시간 단속체제 및 수사전담반 단속활동 강화를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영 경찰서장은 선거사범 상기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분위기 정착을 위해 인제경찰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인제경찰서 선거상황실(주간: 460-9869, 야간:460-9672 )에서 신고접수 및 단속체제를 24시간 유지할 예정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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