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화재단은 2018년도 공모사업에 현재까지 12건이 선정돼 총 7천여 만원의 공연비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에서 주관하는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사업에 쇼그맨(다원예술), 셰프 CHEF:new brand of BIBAP(연극), 디스이즈잇 & 힙합(연극), 리틀뮤지션(아동극) 등 4건이 선정됐고, 각 공연별로 기초생활 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등 문화소외계층 150명 이상 무료 초청할 계획이어서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도 총 8건이 선정됐다.

3월 30일(금) 저녁 7시 우크라이나 피아노 트리오(sonore) 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4월 27일), 마술쇼(5월 31일), 어린이 과학쇼(6월 27일), 힙합(7월 26일), 국악(8월 30일), 뮤지컬 갈라쇼(9월 29일), 재즈(11월 2일) 등으로 구성된 공연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청 중인 공모사업이 남아있어 선정사업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사장 노승락)는 “인지도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홍천군민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홍천군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화재단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정 및 관람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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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사회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광해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 합병 추진과 관련하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을 정식 요청했다.

연합회는 두 기관의 통합은 동반 몰락과 함께 광해공단의 본연의 임무인 광해방지사업의 중단과 폐광지역 협력사업 중단으로 결국은 지역경제가 피폐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된다는 성명서 발표 후 직접 관계 장관을 만나 지역 주민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면담 요청에서 통합 이전에 반드시 이해당자자인 지역 주민들과 사회적 합의 절차를 진행해야함을 강조하고 3월 20일 이전에 면담과 함께 산자부의 정확한 방침에 대한 서면 답변을 요구했다.

연합회는 통합반대 지역별로 현수막을 게첨하고 만약 폐광지역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통합을 강행한다면 태백, 영월, 정선, 도계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방선거 보이-콧을 비롯한 상경투쟁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폐광지역사회단체 연합회는 폐광지역 현안을 공동 대처하기 위해 2017년 4월 27일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김호규),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태희), (사)영월군번영회(회장 유재근), 도계읍번영회(당시회장 전우열)로 구성한 단체이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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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올해부터는 정책실명제에 국민 참여를 더한 ‘국민신청 실명제’가 새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 실명제란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서, 국민들이 요청한 사업은 홍천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공개된다.

다만, 정보공개법 제9조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 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일정 규모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개정 사항 등 홍천군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사업이나 정책이다.

국민신청 실명제 신청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홍천군 홈페이지(정보공개/개방-정책실명제)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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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는 2018년 3월 13일(화)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의 구속수사와 관련하여 서울중앙지방법윈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태백상의는 탄원서에서‘주거복지향상과 국민주택 보급률 확대를 위해 국가정책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또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도서벽지 및 해외지역까지 생활환경개선에 지원을 아까지 않았던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검찰조사를 통해 수감 중에 있다는 것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라고 밝혔다.

또한, 태백상의에서는 ‘지역공동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와중 태백관광개발공사가 설립한 오투리조트가 무리한 투자로 인하여 파산위기에 놓여있을 때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이 흉물로 남아 있던 KBS 옛 부지와 같이 인수하여 지역의 재정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다. 이에 태백시민들은 오투리조트의 재투자와 옛 KBS 부지에 1,300여 세대의 임대주택건립으로 장기화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회생에 희망이 한껏 부풀고 있는 와중에 이중근회장의 구속은 실망과 허탈감이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충격이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근간 이중근 회장이 어려운 지역의 학교 기숙사, 체육관, 도서벽지학교 교육기자재 등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피폐화되어가고 있는 우리 태백시의 지역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그동안의 공과를 높이 평가하여 최대한의 관용으로 선처를 바란다.’ 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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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면사무소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발생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년 중 가장 건조하여 실제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을 맞아, 북방면 하화계리 홍천무궁화테마파크 근처에서 북방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장비 및 기계화시스템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실제 산불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진화요령 숙지하는 한편 장비조작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에게 감시원증, 감시원 완장, 호루라기를 배부해 산불예방인력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소속감을 가져 산불방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시용 북방면 산불대책 상황실 본부장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진화대의 대기성 근무를 지양하고, 주기적인 훈련과 주민에 대한 예찰활동 병행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해 산불zero 홍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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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수) 2018평창패럴림픽 경기 관람을 위해 진부역에서 승하차 하신 대통령을 웰컴평창 굿매너 환영행사팀이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장하진)가 동계패럴림픽 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 매일 진부(오대산)역에서 평창을 찾는 내·외국인들을 환영하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웰컴평창 굿매너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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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패럴림픽 동안 진부역에서는 평창을 찾는 내·외국인들을 환영하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웰컴평창 굿매너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곳에서 환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장애인 윤석규(67, 평창군 대화면), 윤승희(53, 평창군 평창읍)씨를 만날 수 있다.

인상 좋은 얼굴로 손님을 환대하는 윤석규 씨는 30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입은, 지체1급 중도장애자이다.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워낙 활발한 성격에 운전을 업으로 삼고 여기저기 다녔던지라, 당시만 해도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는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고 단언했지만, 행여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실날같은 희망에 아내와 함께 3년 동안 병원을 전전하기도 했다. 더구나 가장으로서 아무런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깊은 우울증에도 빠졌다. 윤석규 씨는 그때의 심정을 ‘딱 죽고싶은 마음’이라고 표현했다.

사고 난 지 5년이 지났을 때, 장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경제 활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일단 내려놓고 ‘나 자신 살리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그러려면 세상에 나가야 했다. 평창 장애인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그곳에서 다른 장애인들과 어울리고, 시도 써보고, 난타 악기도 배웠다. 무엇보다 장애인인 본인이 장애인 봉사를 위해 나섰다. 봉사라고 거창할 것 없었다. 가까이에 있는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어울려 놀아 주는 것이다. 그것만 해도 장애인들이 즐거워했다.

그러는 사이 얼굴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몸은 여전히 불편하지만,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을 찾은 것이다.

가장 고마운 사람은 역시 아내이다. 장애인 남편 건사하고, 바지런히 채소 작업장을 다니며 아들 둘 모두 춘천과 중국에서 각각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뒷바라지했다. 윤 씨는 가족의 지지가 없었다면 장애를 극복하고 바깥으로 나오기 어려웠을 거라고 전한다.

이번 “웰컴평창 굿매너 환영행사”도 내 고향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이니 장애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선뜻 수락했다. 사람들이 환영 이벤트를 즐거워 해, 기분이 매우 좋지만, 서구에서 온 외국인과 우리나라 사람들 간,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의 온도차가 느껴 질 때는 아쉽기도 하다.

외국인들은 대부분이 장애인들과 인사하고, 악수를 청하고, 손을 잡아 준다. 외국인들이 장애인을 대하는 모습에 장애인인 본인도 새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스코트에 먼저 다가간다. 그 차이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 하는 문화의 차이가 아닐지,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애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아직 모를 수도 있겠다는 진단을 조심스레 해본다.

“최고의 힘은 응원입니다.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과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윤씨가 꼭 전하고 싶은 말이다.

이번 환영 이벤트에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네덜란드 관광객들이 기억에 남는다는 윤승희씨는 태어날 당시 난산으로 다리 골격을 다치면서 지체3급의 장애를 갖게 되었다.

선천적인 장애가 있었지만, 부모님이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우하며 키웠기에 본인의 장애를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회로 나오면서 차별적인 시선과 불합리한 편견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한때는 장애인에 대한 몹쓸 말이 들리기라도 치면 날카롭게 대응하기도 했다.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싸운 결과, 지금은 열혈 활동가가 되었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는 동시에 장애인 행정도우미로, 장애인복지관 퀼트 수업 보조교사로 일했다. 장애인 시설을 모니터링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그에 대한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한다.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은지라, 이번 환영 이벤트에서 장애인 방문객을 만날 때는 더욱 반갑다. 가끔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예쁜 한복이 더 화사해 보이기 때문이다.

윤씨는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시스템과 사회적 인식이 엄청난 발전을 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전한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본인도, 여전히 장애인을 이상하게 보는 눈빛이라던가, 경계하는 행동에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다는 것이다.

“장애는 사고든, 병이든 누구에게나 올 수 있어요. 그래서 장애인에게 편리한 사회가 누구에게나 편리한 사회가 되는거지요.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패럴림픽 기간에만 잠깐 생기다 말까봐 걱정입니다. 장애인 분들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윤 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의 의미는, 서로를 다를 것 없이 대하되, 일상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는 손길을 내밀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시 “웰컴평창 굿매너 환영행사”가 마무리 되자, 윤 씨의 자녀들이 마중을 나왔다. 어릴 때부터 엄마를 보고 자란 아들은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자연스러워 든든했다. 엄마의 또 다른 몸으로 큰 힘이 되고 있는 어여쁜 딸은 장애인 대상 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는 자원봉사동아리 회원이다.

한편, 웰컴평창 굿매너 환영행사 :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장하진)가 동계패럴림픽 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 매일 오후1시~5시, 진부(오대산)역에서 방문객을 환영하고,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자 한국전통문화체험 포토존과 환영 인사 이벤트를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평창군여성단체협회의(회장 유경자), 굿매너 실천기동대, 평창군 장애인협회, 평창군 지체장애인협회,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드 수호랑과 반디비가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1일에는 군수사모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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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문화예술재단이 육성·운영하는 평창지역 대표 유스오케스트라 평창스노우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평창올림픽페스티벌파크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개최된 기획공연 시리즈 <평창One> ‘액맥이 굿이로구나!’ 공연으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평창스노우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도 평창동계패럴림픽을 맞아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오케스트라의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보일 전망이다.

평창스노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평창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서 창단된 평창 지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2014년 8월에 창단되어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각종 초청 연주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어떠한 멜로디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평창스노우오케스트라는 작년 8월 계촌클래식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청소년부 1위 입상, 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평창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것을 실력으로 증명해보인 바 있다.

올림픽 기간 평창의 문화사절단 역할 한 평창스노우합창단,

패럴림픽도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성화봉송 행사 및 메달플라자 프리쇼 등 각종 공연을 통해 평창의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한 평창스노우합창단이 오는 15일 평창올림픽페스티벌파크 공연장에서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갈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창의 주민들로 이루어진 평창스노우합창단은 어린이합창단과 성인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7월에 창단되어, 각종 초청공연과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평창스노우어린이합창단은 특유의 깜찍한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지역 내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인기 합창단으로 도약하였으며, 작년 말 ‘평창 5G 빌리지 개소행사’에 초청되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평창스노우성인합창단은 2016년 6월 열린 평창군민합창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명실상부 평창 관내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17년 열린 평창군민합창대회에서 전 년도 우승팀으로 찬조 출연한 바 있다.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개최지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인 만큼 올림픽, 패럴림픽과 관련한 행사에 대한 이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 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동계패럴림픽의 성공개최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단원들의 뜻이다. 공연은 15일(목) 17:30에 시작될 예정이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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