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는 제25호 태풍(콩레이)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4일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중형급 태풍으로 이동경로가 2010년 영동지역에 피해를 준 차바와 유사하여 영동지역에 강수 강풍피해가 예상된다. 회의는 남궁규 방호구조과장이 주재하였으며, 본부 주요 재난부서 담당(구조담당 외 6명)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시군별 상습고립지역 251개소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수방장비 및 SNG 차량 100%가동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 비상단계별 근무인력 보강준수 등 사전대비 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출동대원에 대한 안전조치, 현장안전점검관 지정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남궁규 방호구조과장은“태풍 피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선제적 소방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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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은 중형급 태풍으로 이동경로가 2010년 영동지역에 피해를 준 차바와 유사하여 영동지역에 강수 강풍피해가 예상된다. 회의는 남궁규 방호구조과장이 주재하였으며, 본부 주요 재난부서 담당(구조담당 외 6명)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시군별 상습고립지역 251개소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수방장비 및 SNG 차량 100%가동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 비상단계별 근무인력 보강준수 등 사전대비 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출동대원에 대한 안전조치, 현장안전점검관 지정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남궁규 방호구조과장은“태풍 피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선제적 소방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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