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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2일 오후 14시 소회의실에서 전입자 인사 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했다. 전입자는 ▲지방 소방경 신형민(소방행정과)외 9명으로 인근 소방관서에서 상황실 업무, 화재 및 구급 등 재난업무 대처 경력이 많은 공무원으로서 횡성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중근 횡성소방서장은“새로운 근무지에서 빠르게 적응하여 업무의 공백을 최소하길 바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횡성군민을 위해 소방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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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는 2일월 오후 2시 제230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8대 태백시의회 의장 김길동, 부의장 문관호로 의원전반기 원구성(의장단 선출)을 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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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제45대 엄태항 봉화군수의 취임식이 7월 2일(월) 오전 10시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박현국 도의원을 비롯하여 제8대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문 MC 대신 공무원 사회진행, 불필요한 의전과 축하공연 등을 제외하여 최대한 검소하고 간소화된 취임식을 주문하였다.

특히, 엄태항 군수는 태풍 쁘라삐룬이 경북 내륙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부서장과 읍면장은 현장에서 상황근무토록하여 사전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재해·재난과 대민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엄태항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봉화를 견인하는 힘이 화합에 있음을 강조하고 인구감소와 노령화, 농가소득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봉화가 직면하고 있는 난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건설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공약인 3·5·10(3대 미래성장동력 사업, 5대 당면핵심 사업, 10개 읍·면 숙원사업)의 역동적인 추진과 함께 소통과 상생, 협력하는 ‘봉화 퍼스트(First)’, 친환경 햇살에너지를 활용한 ‘햇살 복합영농’, 전원주택단지를 포함한 정주기반 조성의 ‘녹색 전원생활’, 청량산 MTB와 분천 산타마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리조트 유치를 통한 ‘최고의 문화·관광’, ‘노후가 행복한 복지’봉화 건설을 다짐했다.

민선 1·2·4기에 이어 7대까지, 군민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4선의 지방자치단체장에 오른 엄태항 군수는 전날,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군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하였으며 취임식을 간소화 하여 신속하게 진행하고 긴급 태풍대비 재난안전점검을 챙기는 것으로 민선 7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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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2일 오전 9시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7월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및 서내 인사발령자 40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전입 23명, 서내 부서이동 17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인사 발령자들은 각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주진복 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빠르게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길 바라며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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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지사 정선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현장 점검 강원도는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된 올해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른 도내 재난 취약지역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지난 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비상대비 태세 상황유지를 강화하면서,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지난해 수해피해가 발생한 홍천군 내면 가덕교 공사현장 등을 현장 점검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에 대한 재해취약부분을 중점 현지점검 하면서, 정선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재난 대응상황을 현장 확인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7.1일부터 가리왕산에 최고 161.0㎜ 등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아직까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재난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정부지사는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면서 지휘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예찰활동을 할 것을 지시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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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간 국장급 8명의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장급 인사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당선 후 줄곧 강조 해 왔던 일 중심의 인사, 젊고 다이내믹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에 우선하고, 소외 없는 복지행정 구현에 초점이 맞추어졌다”고 말했다.

강릉시 민선7기를 역동성 있는 조직으로 이끌어갈 국장급에는 행정국장으로 김년기 기획예산과장이, 건설수도본부장(직무대리)에는 정연구 도시과장이 보건소장(직무대리)에는 이기영 식품의약과장이 농업기술센터소장에는 김재근 기술보급과장이 승진하여 자리를 이동했고, 의회사무국장에는 김진대 행정국장이 이동하였다. 또한 산업경제국장(직무대리)에 신시묵 주문진읍장이, 복지환경국장(직무대리)에는 박재억 체육과장을 임명했다.

한편, 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5급이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모두 마쳐 조직의 빠른 안정화를 꾀하고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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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일 오후 5시 제8대 삼척시의회 개원식을 가진 자리에서 의장으로 이정훈의원이, 부의장으로 김민철 의원이 당선됐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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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문혁군의장과 의원, 가족, 군청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제40대 한왕기 평창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외부인사나 주민초청, 화환 없이, 의전을 대폭 줄여 최대한 검소하고 알뜰하게 진행되었다. 간소화된 이번 취임식은 행정 공백을 줄이고 군정에 빠르게 집중하기 위한 한왕기 군수의 뜻에 따른 것으로, 행정력 낭비를 막고 예산 절감을 도모하기위한 행정관료 출신다운 실무적 결정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임 한왕기 군수는 오전 9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여, 평창군의회, 평창경찰서, 평창교육지원청, 평창소방서, 농협 평창군지부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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