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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방호구조과 진압대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를 대상으로 외근부서 안전관리 및 소방훈련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부서에서 실시 중인 안전관리 및 훈련 운영실태를 점검해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 내용으로는 표준작전절차(SOP) 및 표준지침(SSG) 숙지여부 확인, 현장안전점검관 배치활동 보고서 작성 사항, 각종 소방훈련 이행실태 확인, 안전사고사례 전파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개인안전장비 유지관리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대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및 소방훈련 운영실태를 적극적으로 점검·지도해 안전사고 없는 횡성소방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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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업무 모니터링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2018년 주부시정평가단 위촉 및 운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위촉식에는 읍·면·동장 추천으로 선발된 41명의 주부시정평가단 회원이 참석하며, 위촉장 수여와 임원진 선출, 2018년 시정현황 설명 및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임기 2년 동안 기존에 해오던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생활민원의 홈페이지 게시는 분기별 3건 이상으로 개인별 참여를 활발히 하고, 강릉시 주요행사의 참여 및 홍보활동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주부의 섬세한 시선으로 시정의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과제를 분야별로 선정하고 직접 사업현장 방문을 해 시민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2018년 시정업무 평가는 상·하반기 2회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정업무의 평가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과 홈페이지 게재 활성화로 강릉시정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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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소방서는 27일 속초 중앙전통시장에 화재안전 환경개선과 초기소화의 환경조성을 위해 속초시 경제진흥과, 시장상인회와 함께 보이는 소화기 30개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는 지난해 12월 도 경제진흥원으로 KB손해보험이 사회공원기금을 전달함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 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해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도 함께 할 방침이다.

김영조 속초소방서장은“소화기는 초기소화에 효과적이기에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소화기를 구비해 화재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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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평생학습동아리평생학습도시 삼척시는 학습동아리의 자발적인 학습활동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학습결과물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8년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신청)기간은 4월 6일(금)까지이며, 신청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일 전일인 3월 25일까지 평생학습관에 등록되어 정기적으로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 토론,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다.

역량강화교육 및 배움나눔 활동시 소요되는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나눔활동 경비 등의 비용을 동아리당 7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 내에서 차등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9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삼척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는 우수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최대 지원금액 50만원 상향한 만큼 각 동아리별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신청되어 시민들의 평생학습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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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소재한 광제한의원과 협약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무료로 한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중 저신장, 저체중, 만성알레르기 질환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효가동에 위치한 광제한의원을 방문하여 무료 아동 건강 상담 및 진맥을 통하여 체질을 고려한 맞춤형 한약을 지원 받는다. 또한, 건강 상담은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가족 모두의 질병 예방과 올바른 건강관리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제 한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와 협약하여 1인 45팩 20만원 상당의 한약을 후원함에 따라 진료비 부담감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신체 발달 저하 아동에게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방 진료 및 한약 후원을 해준 광제한의원에 감사하다.”며 “본 사업으로 양육자의 무관심으로 건강관리를 놓치기 쉬운 성장 부진 아동들이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신체 발달에 큰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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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산단공 기업투어설명회)오는 28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 이하 산단공)는 강원영동지역 내 파인세라믹, 바이오 및 식품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이하 MC) 정기총회’ 및 ‘지원기관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 강원영동권 미니클러스터*(융복합신소재MC, 기능성바이오MC)의 ‘17년 사업실적 보고와 ’18년 사업계획 및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 등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2부 순서에는 강원영동지역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기관 공동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기관으로는 주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기술보증기금(지원 사업안내), 한국관광공사(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에서 기관별 기업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는 “강원권의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이 상호협력하고 중소기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기업 간 “ 융복합 기술개발” 과 국내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사업화하는 “기술이전사업”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 영동권 클러스터사업은 2010년 4월부터 동해 북평산업단지와 강릉과학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속초농공단지 등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현재 신소재, 바이오 특화업종을 중심으로 2개의 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중에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에 R&D, 기술이전, 시제품, 토털마케팅 등 152개 과제에 약 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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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올해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로 지속가능성이 가장 높은 행복도시 삼척 구현”을 목표로 정부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총7,163개 지역일자리를 공시한다.

일자리목표 정부부문은 재정지원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등 직접일자리창출 5,529개, 단기사업 지원 616개이고, 민간부문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문화·체육·관광지조성사업,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역강소기업 육성 등 1,018개이다.

삼척시는 2918년 지역 일자리공시 목표 고용률 60.5%, 취업자수 34,600명 달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게 된다.

또한, 수요계층에 맞는 한국폴리텍Ⅲ대학 이동기술교육, 농업인대학 및 농업기술전문교육, 숲해설 입문과정,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부서명을 일자리경제과로 변경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여성, 노인, 장애인, 산림분야의 해당부서 과장과 담당을 일자리 추진 T/F팀을 구성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내 일자리 찾기의 날 운영 등 고용서비스를 확대하고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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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는 27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의무소방원 수방 이정민, 최준영, 장진혁에 대한 전역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역한 의무소방원 51기 수방들은 2016년 4월에 입대해 화재와 구조, 구급, 재난현장에서 현장 활동보조 등의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임을 충실히 다하고 영예롭게 군복무를 마쳤다.

이진호 서장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무소방원은 대체복무제도의 하나로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강릉소방서에서는 현재 5명의 의무소방원이 화재, 구조, 구급업무의 보조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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