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강릉지사는 지난 30일 강남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위탁 아동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 지붕 수리, 섀시 교체 등 5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한국감정원 강릉지사는 2017년 내곡동 저소득층 아동 집수리 지원에 이어 2018년 7월 강남동 저소득층 아동 집수리를 지원했고, 오는 9월 홍제동 저소득층 아동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최남희 강남동장은“집수리 지원을 통해 가정위탁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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