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은 2018 베테랑 소방관에 우천119안전센터 김정림 센터장이 선발됐다고 알렸다.

김정림 센터장은 1992년 2월 1일 강원도 소방공무원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춘천, 원주, 횡성소방서에서 현장업무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까지 두루 섭렵하고 26년간 근무하면서 직장동료는 물로 지역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여 횡성소방서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발됐다.

김정림 센터장은 “항상 소방에 입문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업무를 하였을 뿐인데 오늘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 또한 무겁다”라고 하며 “남은 공직기간동안 직원들과 소통하며, 항상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