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김근열김명신 김근열2018년도 '원주시민대상' 본상에 봉산동 김명신씨와 소초면 김근열씨가 선정됐다.

원주시민대상은 원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증진, 사회봉사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유공자를 시민의 추천에 의해 포상하며, 원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금년 원주시민대상 심사 후보자는 3명이 추천돼 7월 31일 원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 공적심의를 거쳐 2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 김명신(52세)씨는 자율방범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여건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김근열(66세)씨는 적극적으로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각종 기부활동을 통환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주시민대상은 오는 8월 31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