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5개교 총동문회는 3. 27일(수) 오전 11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교정시설 유치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황지중고 총동문회, 장성여고 총동문회, 황지정보산업고 총동문회, 철암초중고 총동문회, 태백중고 총 동문에서는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이후 각고의 노력에도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로 지금 태백시는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으로 크고 작은 사업유치를 떠나 하나라도 이번기회에 제대로 이루어 지역 활성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태백시는 인구 45,000명 선이 무너지고 10,000여명에 달하는 23%가 65세 이상의 고령화로 인해 실질적인 경제활동 인구는 매년 급격히 감소하여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빠져있다.
이에 총동문회는 교정시설 유치운동을 통해 시민사회에서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는 자신감과 미래의 태백에 대한 희망의 꽃을 피우는 전환점으로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교정시설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정부 설득을 통한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 촉구했다. 또한, 이번 교정시설은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유치하는 것만큼 반드시 유치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여 밝혔다.
태백시장의 공략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기자의 질문에 " 여·야를 떠나 태백시에 발전을 불러오는 좋은 공략은 무엇이든 받아들일 것이라며 태백시장의 공략 때문에 지지하는것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으며 유치에 반대하는 시민에 대해서는 앞장서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교정시설유치위원회(위원장 장석태)는 지난 3. 26일(화)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에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10,692명의 태백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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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함께한 황지중고 총동문회, 장성여고 총동문회, 황지정보산업고 총동문회, 철암초중고 총동문회, 태백중고 총 동문에서는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이후 각고의 노력에도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로 지금 태백시는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으로 크고 작은 사업유치를 떠나 하나라도 이번기회에 제대로 이루어 지역 활성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태백시는 인구 45,000명 선이 무너지고 10,000여명에 달하는 23%가 65세 이상의 고령화로 인해 실질적인 경제활동 인구는 매년 급격히 감소하여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빠져있다.
이에 총동문회는 교정시설 유치운동을 통해 시민사회에서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는 자신감과 미래의 태백에 대한 희망의 꽃을 피우는 전환점으로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교정시설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정부 설득을 통한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 촉구했다. 또한, 이번 교정시설은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유치하는 것만큼 반드시 유치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여 밝혔다.
태백시장의 공략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기자의 질문에 " 여·야를 떠나 태백시에 발전을 불러오는 좋은 공략은 무엇이든 받아들일 것이라며 태백시장의 공략 때문에 지지하는것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으며 유치에 반대하는 시민에 대해서는 앞장서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교정시설유치위원회(위원장 장석태)는 지난 3. 26일(화)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에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10,692명의 태백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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