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관리소는 장마와 같이 우기에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에 대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방사업을 6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태백시와 삼척 하장면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사방댐 3식, 계류보전 3.3km, 산지사방 0.5ha를 추진하고 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우기 전에 사방사업을 마무리하여 산사태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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