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7.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척해변 일원에서 청소년의 해양레저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8 여름휴가지의 특별한 추억, 삼척해변으로 카약타러 가즈아 행사를 실시한다 발표했다.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삼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피서철 삼척해변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카약 및 페들보드 체험과 팀단위 카약경기를 진행하고 액자·팔찌 만들기, 패션타투, 선물뽑기 행사등의 부대행사와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해양교육체험관을 설치하는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해양레저활동의 저변이 확대되어 「해양문화의 국민문화화」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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