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어명소)은 6월 22일(금) 오후 1시~7시까지까지 강릉 농어촌공사 대회의실에서「강원권 건설안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고용노동지청, 강원도, LH 등 ‘강원권 건설안전협의회’ 16개 기관과 도내 18개 시․군에서 안전담당관 100 여명이 참석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강원권 건설안전 종합대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LH․도로공사의 건설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안전보건공단의추락재해 예방교육을 통해 강원권 주요 발주기관의 건설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관심도 제고를 도모한다.

2016~2017년 건설업 재해율 비교, 자료참고: 고용노동부2016~2017년 건설업 재해율 비교, 자료참고: 고용노동부한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원권 건설재해율이 전국 최고수준인 0.91%라며 도내 각 발주기관 및 시․군의 적극적인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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