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6월 21일 22사단 56연대를 방문하여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복무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청’ 생계곤란 병역감면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병무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현역복무자들의 생계곤란 고충민원을 직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기위해 진행한 서비스로,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서비스 지원 의뢰 등을 상담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병역의무자가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생계곤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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