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지인이 제발 무탈하게 돌아오길 바라며 바다를 주시하고있다.7.7동해해양경찰서는 추암해변에서 입수 후 실종자 된 양 모 씨를 수색에 높은 파도로 난항을 겪고 있다.
7일 오후 12시 24분께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 앞 100m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후(신고자=김 모 씨(남, 50대, 경기 이천), 구조헬기와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나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종된 양 모 씨는 이날 음주 상태로 입수했으며 동호회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동해중부앞바다에는 지난 6일 새벽 4시부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높은 파도(3m 내외)가 일고 있어 수색에 난항을 꺾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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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2시 24분께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 앞 100m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후(신고자=김 모 씨(남, 50대, 경기 이천), 구조헬기와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나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종된 양 모 씨는 이날 음주 상태로 입수했으며 동호회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동해중부앞바다에는 지난 6일 새벽 4시부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높은 파도(3m 내외)가 일고 있어 수색에 난항을 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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