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자원봉사릴레이가 6.15~6.29까지 14일간 40개 단체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6.15일 출발식을 시작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연합릴레이 봉사, 단체별 봉사까지 동해시자원봉사자들은 아름다운 봉사의 여정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자원봉사 솔선수범 권장으로 자원봉사의 도약 및 범시민 생활화 도모 하고 사회지도층의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기회 제공하였으며 각 단체마다 특징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김창래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14일 동안 참여해 준 봉사자분들의 열정이 우리 동해시의 새로운 사회공동체를 구성하는 사회 간접자본이 되었고, 몸소 체험하고 실천에 옮기는 경험을 통하여 스스로의 가치개발 효과 또한 매우 높아졌으며 지금도 봉사의 현장에서도 23,000여명의 봉사자가 다양한 분야 다양한 방법으로 어둡고 그늘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음에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의 초석은 동해시자원봉사자임을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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