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어명소)은『국도 42호선 정선~북면』도로건설공사를 2018년 7월 중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도42호선 정선-북면간 도로건설공사는 사업연장 3.8km, 사업비 498억원으로 공사기간은2018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시행된다.
정선-북면 구간은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주변 도로 접근성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공사 시행으로 그동안 구불구불 했던 도로선형이 직선화되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이동편의 및 교통 안전성이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준공한 정선 북면우회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여량면 시가지를 거치지 않아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도 감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국토청 관계자는 공사구간인 정선군 내에서 여량리구간까지의상습 침수지역과 굴곡부 등 열악한 도로 기하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정선 및 아우라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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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북면 구간은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주변 도로 접근성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공사 시행으로 그동안 구불구불 했던 도로선형이 직선화되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이동편의 및 교통 안전성이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준공한 정선 북면우회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여량면 시가지를 거치지 않아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도 감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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