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되는 강릉시 최고의 축제인 강릉단오제에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각종 공연시설, 체험촌 등의 시설물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일일 소방력 최대 16명, 소방펌프차와 119구급차 등 3대를 고정 배치해 단오장내 화재 시 초기에 대응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대처를 실시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여 행사장 내 소방안점을 확보하기 위해 수시 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소방안전체험장도 운영한다.

이진호 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운집하는 단오제에 있어서 혼잡상황 발생으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질서유지와 응급상황 발생 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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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늘사랑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 견학과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은 화재 발생 시 아이들이 해야 할 행동 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과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체험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유아들이 많은 어린이집에서 오늘처럼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받고 수시로 불시 소방 대피훈련을 한다면 위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차분하게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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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강원 도민들께서 강원도에 파란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의 정치지형을 바꿔주신 위대한 강원도민의 승리입니다.

이번 민선 7기에 대한 도민의 명령은 명확했습니다.

강원도를 변방과 소외의 대명사에서 한반도의 중심으로 성장시키라는 것.

남북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놓으라는 것.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도민의 뜻을 올바로 대의하라는 것.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민의 그 준엄한 명령을 수행하겠습니다.

결코 자만하지 않고 겸손히 또박또박 그 길을 가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명확히 제시하고, 도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저희와 경쟁했던 야당후보들과 지지자분들도 모두 같은 강원 도민입니다.

서로를 깎아내리고 증오하는 경쟁의 정치보다, 오직 도민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해 나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롯이 위대한 강원도민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6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 기 준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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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된 가운데 “2018년 한국관광혁신대상”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4월 한국관광혁신대상 관광인프라 분야에 그동안 추진해 왔던 망상해변한옥촌, 추암 4계절관광지, 동해무릉건강숲, 감성관광 논골담길 등 힐링과 감성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사계절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과 러시아대게마을, 이야기가 있는 여행길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묵호야시장, 전천시민휴식공원 조성 등 지역자원을 특화한 관광인프라 자료를 응모한 바 있다.

동해시는“이번 한국관광혁신대상 수상을 계기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동해를 실현 하고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올해부터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어워드로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기관‧사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총 4개 분야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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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6월 19일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천곡동 주민센터 앞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이다. 매월 1회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안내 및 구직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창구'를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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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청소년상담원)은 지난 14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상담콘텐츠를 적극 발굴․제공하기 위해 제10기 청소년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자문단은 상담․복지 관련 전공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자문단은 청소년 상담복지 관련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며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상담콘텐츠(사이버상담, 팟캐스트) 체험 및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상담원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청소년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은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원 이창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지금까지 청소년자문단을 운영하며 청소년 상담복지 사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새로웠다”며, “앞으로 청소년자문단 운영을 통한 상담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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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흠 드림니다 대표와 박선희 IPQC국제자격인증원 대표가 12일 블럭체인 기반 간편결재시스템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선희 IPQC국제자격인증원 대표, 연삼흠 드림니다 대표연삼흠 드림니다 대표와 박선희 IPQC국제자격인증원 대표가 12일 블럭체인 기반 간편결재시스템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선희 IPQC국제자격인증원 대표, 연삼흠 드림니다 대표

세계최초의 블록체인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더드림페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드림니다는 6월 14일 IPQC국제자격인증원과 양 단체의 지속성장을 위한 협력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MOU를 통해 ㈜드림니다와 IPQC국제자격인증원은 간편결제(페이서비스) 서비스 도입과 활성화,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그리고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특히 세계최초로 서비스되고 있는 블록체인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IPQC국제자격인증원의 결제 시스템에 적용 인증원의 결제 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으며 더욱 안전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기존 인증원은 카드 수수료보다 낮은 0.5%만의 수수료율을 적용받아 비용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드림니다 측은 밝혔다.

㈜드림니다의 더드림페이는 지난 7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한 간편결제 피칭대회에 부스 및 피칭에 모두 참가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피칭대회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고, 독자적이며 독립적인 기술로 환경에 영향 없이 0%대의 수수료율이 적용 가능한 유일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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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가 다시 한 번 민선 7기 화천군정의 방향타를 잡게 됐다.

최문순 군수는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체 투표자 중 49.2%(7,788표)의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최 군수가 민선 6기 변함없이 강조해 온 ‘화천군민 최우선’ 군정기조도 변함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위한 10년에 걸친 중·장기 계획도 시간표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화천군은 올해 맞벌이 부부 등 젊은 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키즈센터 건립을 계획 중이다. 새로운 공약인 ‘어린이 돌봄센터’ 건립도 추진된다.

셋째아 이상 대학 실 등록금 및 거주비 100% 지원, 지역 중·고교생 통학비 지원, 각종 청소년 해외연수와 배낭여행 제도 등도 변함없이 추진된다.

교육지원 뿐 아니라 군정 전 분야의 주요 정책들도 연속성을 확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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