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되는 강릉시 최고의 축제인 강릉단오제에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각종 공연시설, 체험촌 등의 시설물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일일 소방력 최대 16명, 소방펌프차와 119구급차 등 3대를 고정 배치해 단오장내 화재 시 초기에 대응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대처를 실시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여 행사장 내 소방안점을 확보하기 위해 수시 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소방안전체험장도 운영한다.
이진호 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운집하는 단오제에 있어서 혼잡상황 발생으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질서유지와 응급상황 발생 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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