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전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일제방제 기간 동안 관내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돌발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하여 6월 7일(양양군), 6월 8일(속초시)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공동방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월동란 발생조사 및 알집 제거 등 물리적 방제를 실시한바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과수 농가 피해 발생지 및 인접 산림을 방제 대상지로 설정했다. 이번 1차 협업방제는 가장 방제 효과가 좋은 시기인 6월 상순, 알이 80% 부화한 시기(약충 시기)에 집중 방제하고자 한 것으로 방제 작업 전 보호의, 안전마스크 등 착용하였으며 차량용 동력분무기 활용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8월에서 9월, 성충의 밀도가 높은 지역은 산란 전에 2차 협업방제 실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꾸준한 협동으로 지역 농가들의 돌발병해충 피해 감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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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는 제26회「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2일 오전 10시에 원주 혁신도시 내 두물수변공원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원주시와 공동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10개 기관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물관련 유공자를 표창하고 원주 혁신도시 내 입춘내천에 대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물관리 정책추진과 물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자는 총 15명으로 이들에게는 환경부장관, 원주지방환경청장상,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상의 표창이 수여된다.

환경부장관 표창 : 한국환경공단 류승훈‧이호근, 고성군청 안수용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 : ㈜삼성환경엔지니어링 정호경, ㈜디비하이텍 윤상렬, ㈜잇츠한불 이상민, 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 강용호, ㈜음성군청 이성호, 평창군청 김진홍, 원주시청 권현지‧김창만, 동해시청 이용수, 김일하, 원주지방환경청 유흥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 ㈜진화기술공사 정인선, ㈜건화 김경수, ㈜서원건설 함문식, 원주시청 곽상준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이다.

UN이 정한 2018년도 주제는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Nature for water)‘로 우리에게 직면한 물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을 어떻게 보호‧보전‧이용할 것인지 고민해 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 박미자 청장은 “깨끗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원주시 및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다양한 물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기관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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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사진기사와관련없음이미지사진기사와관련없음임계면 풍력. 태양광 설치 반대투쟁위(이하, 투쟁위)는 22일 오전 10시 정선군청 정문 앞 에서 번영회, 이장협의회, 사회단체연합회, 주민등 300여명이 임게면 풍력.태양광 설치반대 집회를 예고했다.

투쟁위는 성명서를 통해 사람이 먼저인가! 검은 숲 태양광발전소, 풍력단지가 우선인가?라고 성토하며 남한강 최상류. 백두대간의 중추에 위치한 우리 임계면민 4,000 여명은, 정부의 신에너지 정책을 빌미로 무분별한 난개발을 자행하는 사업자들과 이를 정책이라 방조하는 관계 당국에 대하여 참담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태양광발전소와 풍력단지조성에 대하여 우리의 입장을 표명한다고 투쟁을 예고했다.

투쟁위는 민족의 정기가 어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최고의 산림생태자원을 보유한 청정지역임에도, 정부의 신에너지정책에 편승한 소수의 개인사업자들이 무분별한 개발을 계획함으로써 소중한 청정산림생태자원의 멸실하고 있음에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우리의 생존권적 기본권이 극한에 달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분개했다.

지난 과거 1975년부터 1985년 까지 임계다목적댐 건설을 위한 수몰예정지역으로 고시되어 인구와 경제력 상실과 보상 한 푼 받지 못했고 겨우 추스르고 있는 이즈음, 정부의 현실과 동 떨어진 신에너지 정책에 또다시 희생되어야 하냐며 성토했다.

투쟁위는 산자수려한 백두대간의 곳곳이 태양광발전을 위한 검은 패널로 뒤덮이고, 풍력발전을 위한 거대한 바람개비가 소음등 52만 여 평에 달하는 농지와 산림이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위해 훼손될 것 을 우려하며 안개가 잦고 일조량이 턱없이 부족한 이 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려는 것은 보조금 욕심과 투기 목적 뿐 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정부정책사업이라는 명목아래 현지 주민들은 희생되고 지역에 기여도가 전혀 없는, 경제효과가 전무한, 청정자연을 훼손하고 개인의 잇속만 챙기는 태양광발전소 사업. 풍력발전 사업에 대하여 우리 임계면민은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투쟁위는 주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청정자연을 훼손하며 개인 사업자 배불리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법의 개정 촉구와 태양광발전시설. 풍력단지 조성시 반드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개정하고 태양광발전시설. 풍력단지 권장만 하지 말고 환경폐해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알려주며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토양. 수질검사 시행과 형평에 맞지 않고 주민들의 경제활동 제약하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 폐기등을 요구했다.



이처럼 거주민들의 생존권적 기본권을 침해하면서 사업자들의 이익만 채워주는 현실에 맞지 않는 정부의 신에너지정책에 대하여 적극 개정을 촉구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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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수욕장의 모래 해수욕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간크기 (입경 0.3~0.5㎜) 모래가 89%이상 매우 높게 분포 -

 

강원도 해수욕장은 중간크기 입경의 양질모래가 89%이상이고, 미사가 적어 통기와 물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해수욕장 - 

조개나 나무파편 이 외의 이물질은 0.8개/kg으로 안전한 상태 -

 중금속은 불검출 또는 환경안전기준에 비해 매우 낮은 쾌적한 수준 -

 

  

                                           (사진: 2014 망상 여름 해변)

 

 

강원도내 해수욕장 모래의 깨끗함과 우수성 확인됐다.

(적용기준>: “해수욕장의용 및 관리에 관한법률”의 환경안전관리기준, 6가크롬(5mg/kg), 카드뮴(4), 수은(4), 납(100), 비소(25) )

 

 도는 해수욕장 모래의 청정도와 특성을 조사하여 도 해수욕장의 안전도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래의 과학적 관리를 통하여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 만족도를 강화하고자‘14년 11월부터 '15년 5월까지 14개소 해수욕장 모래를 4회씩 채취하여 해수욕장 개장前 청정도와 특성을 분석․파악했다.

 

 

이번 조사결과, 강원도 해수욕장의 모래는 수욕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간크기 (입경 0.3~0.5㎜) 모래가 89%이상 매우 높게 분포했다. ※강릉(경포,주문진,옥계),속초(속초),동해(망상,추암),삼척(삼척,맹방,용화),양양(낙산, 하조대),고성(화진포,송지호,봉수대해수욕장)

 

 

                                                         

 

                                               (삼척시 맹방 해수욕장)

 

 

미사(0.063㎜이하)는 0.15%, 조사(자갈, 2㎜)는 1%미만이었으며 미사 함유량이 적어 통기와 물 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개와 나무파편 이 외의 인공적 이물질은 0.8개/kg이였으며 유리조각은 14개소 56개 시료 중 1개가 관찰되어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됐다. 중금속의 경우, 6가크롬․카드뮴․수은은 검출 되지 않았고, 납은 기준의 1/20, 비소는 1/4, 수소이온농도(pH)는 6.7로 중성이다.

 

 

 

엔사이드

한전 철탑,불법어획,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 다양한 의견 제시 -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약칭:전자연)는 16일 오후 6시 40분에 김진연 본부장을 비롯 시청 환경과 관계자, 전자 도본 회원 20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기 월 회의및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본부 녹색성장 위원 임명과 강원도내 환경 관련 대책방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전자연 도본부장 김진연 는 이 자리에서  한전 철탑 철거로 인한 뒷정리 부족으로 환경 파괴와 이로인한 한전측의 뽀족한 대책을 내놓치않다고 질타 했으며 강원도 동해시에서 추진중인 백두대간 옛길 복원도 중요하지만  백봉령 옛 이름 (백복령) 이름을 다시 찾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삼척시 관활 고천 저수지에 불법 어획과 환경에 대해 지적 했다. 실제 강원권 저수지에 는 타지역에 까지 원정 불법어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월 1일 불법어업 단속에 나서 쏘가리 금어기간 중 북한강 파로호에서 동력보트를 이용해 불법으로 쏘가리를 포획한 낚시꾼 박모(43세, 경기도 양주시)씨를 현장에서 적발, 2일 경찰에 고발 조치 됐으며 5월22일에는 동해시 관활 달방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개 사료를 미끼로 민물 새우를 불법 포획한 이모씨(46세,경북 영천)가 검거 되는등 불법어획과 낚시꾼들로 인한 쓰레기 투기로 저수지에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전자연 강원본부 제10대 녹색 성장 위원으로 현)기자로 활동중인 김지성씨 (48세,ATN중앙/엔사이드 총괄편집장)가 선임됐다. 김위원은 1388청소년 지원단 위원과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동해이사로 활동중에 있다.

 

 

신임 김위원은 강원도 환경에 관련  맡은 임무와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청 강원도를 지켜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약칭:전자연) 는 1990년 3월 설이후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활동을 전개와 1995년부터 21년간 간단체 주도로 ‘세계물의 날’기념행사 및 자연정화활동 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등 강원도 환경을 지키기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15년 제18회 강원환경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엔사이드

언론 플레이을 말라고 선을 긋는건 자신들의 기득권인가 진정 시민을 위한 목소리인가?..

 

 

 민관공동대책협의회 위원장 카톨릭 관동대 이승목 교수 선임 /  옥계지역 농수산물 포스코가 약속한되로 전량구매을 하고 있으며  사회보다 비싸게 매수함으로 지역주민 높은 이득에 오히려 쌀을 묵히고 있어 -

 

 


 

 

(강원/ATN뉴스) ,,,, 여기에 앉지말어요.. 위원석자립니다.,, (기자가 앉은 자리을 뺏어버린다)  ,,잠시후 그 자리에는 시의원이 앉는다.위원도 아닌데말이다.그리고 번영회 관계자는 보도자료을 공손히 제공한다. " 입부 지역시민의 자료 요구에도 자료가 제공 되지않는다" 첨부터 어긋난 공정회다. 1층 넓은 회의실을 두고 좁은 사무실에서의 공정회로 인해 방송기자도 참석한 시민 또한, 비좁긴 마찮가지다. 일부 번영회관계자는 의자에서.. 기자들과시민들은 언 2시간 이상을 서서 쪼그려서 취재을한다. 위원석은 자리가 남아돌아간다. -

두어시간 동안 무엇을 논의한걸까??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않는다. 그저 사진 몇장 찍고 돌아가라는걸까? 오늘따라 "지역 주민들 언론 플레이가 문제다."라는 번영회 관계자 말이 의미없이 가슴에 와 닿는다.)

11월19일 오후3시(수) 옥계면 크리스탈밸리 센터에서 ㈜포스코 토양 및 지하수 오염정화 민관공동대책협의회 발족 됐다. 이 자리에는 강릉시환경수도사업본부장 조현능,경제진흥국국장 김남철,김기영시의원,김현덕 포스코상무, 환경전문가이승목,한동준교수, NGO,심헌섭,김근주,주민 대표박문근,김봉만 총 10명과 한국토지공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장 추천을 비롯한 정화업체로부터 앞으로의 토양ㆍ지하수 정화계획 및 진행상황을 보고받는 한편, 검증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의 오염정화 검증계획 및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위원장으로는 카톨릭 관동대 이승목 교수가 선임됐다.

민공협의회는 발족 이후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갖고 정화작업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대책을 수립과, 민관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정화작업의 신뢰성 제고, 정화 및 검증기관으로부터 직업 진행과정 등 보고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토양ㆍ지하수 오염정화 및 검증 종료 시까지 운영키로했다.

그 동안 ㈜포스코 환경오염사고부터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각종 기술자문을 해온 원주지방환경청은 협의회에서 도출된 안건 중 필요 시 기술자문을 요청하면 자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며 한국농어촌이 검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이자리에서 포스코 토양, 지하수 정화공사와 관련하여 당초 토양정화 기간인 4년을 2.5년으로, 지하수 정화기간인 11년을 8.5년으로 단축한다는 방침 아래 원상복구를 하겠다고밝혔다. 

  


 

하지만 이날 이 자리는 공정회도 기자회견도 주민설명회도 아닌 주민들간에 언성만 높아지며 마무리됐다. 민공협 토론에서는 먼저 검증업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 미비한 자료가 지적됐으며 ,옥계지역 주민의 건강 영양조사에 대한 향후 조치와 대응이 미비했다고 지적받았다.

 또한,  옥계 일반 시민의 발언은 차단되어 언성이 오갔으며 공정회을 주체한 지역에 관계자의 금뺏찌에 대한 권위적 대우와  모습은 옥계 패놀지역을 취재간 언론사에 입장에서 달갑지않는 모습으로 다가온것이다,

옥계패놀 직후 옥계 지역에서 몇번에 공청회가 있었으나 단 한번도 기자의 질문을 허용하지 않으며 대책위에서는 "언론으로 인해 옥계지역이 이미지가 나빠졌으니 언론가 예기하지말라"고 성토한다.

대책위는 잘못을 숨기고 포스코 와 타협만 하면된다는건지? 아니면 실상을 국민들에게 숨기고 구렁이 스킬로 은근슬쩍 넘어가도 된다는건지? 패놀에 찌든 농산물을 언론이 눈감고 모르쇠해달라는건지? 참으로 무책임하기만하다.

옥계패놀 유출이 사실이기에 오늘같은 협의체가 구성된것이고 이자리에 대책회의을 하기위해 모인것인데 대책의 모호한 부정(?)은 손바닧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것인가?

대책위는 패놀유출에 대한 부분은 인정하고 그에따른 대책과 진행을 협의체와 언론에 공개되어야만 옥계문제가 쉽게풀릴것이다. 이미 전국에 옥계페놀 유출은 모두가 아는 기정사실을 ,언론플레이을 자제해달라 요구하는 대책위는 무엇을 위함인가?

 

옥계주민 김모씨(70세)는  옥계는 시민들의 의식이먼저 바뀌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패놀 유출 로 인해 옥계지역 농수산물은 포스코가 약속한되로 전량구매을 하고있으며 사회보다 비싸게 매수함으로 지역주민들은 높은 이득에 오히려 쌀을 묵히고 있는 실정이라 말하며 진정 옥계을 위해서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지역주민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어차피 우리지역 주민들의 유치로 포스코가 들어온만큼 포스코는 옥계지역에 없어서는안될 소중한 존재(기업)로 앞서 한라시멘트 문제또한 시간이 가며 자리을 잡은것처럼 하루 빨리 패놀문제가 해결되어 지역기업으로서 자리메김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전하며 " 옥계가 하루빨리 원래되로 돌아갈수있도록 언론에서 힘을 써달라고 "전했다.

실제 옥계지역은 패놀로 인해 많은 농산물이 반입됐으며 청청 이미지가 반감된건 사실이다.

뚜렷한 관광지하나없는 조그만한 농가에 이번 패놀 유출로 인한 지역 데미지는 무척이나 심각했다. 누가 이문제을 풀어야할까? 답은 포스코 에있다. 포스코는 오늘같은 민관공동대책 협의회 구성으로 청청 동해안을 가꾸는데 일조을 해야할것이다.

 


포스코는 지역(대책위)목소리에 중심없이 흔들리지말고 민관공동대책협의회 와 더불어 검증과 정화 해 나가는 부분을 언론에 공개하는 노력과 해결점을 보인다면 지금보다 더 빠른 시간에 해결점을 찾을것이다.

일부 주민께서 언론에 제보하는것은 피해을 봄에 있어도 소수이기에 지역주민으로 목소리을 내지못하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 본다... 그분 또한 지역 주민이 아닌가? 

언론 플레이을 말라고 선을 긋는건 자신들의 기득권인가 진정 시민을 위한 목소리인가?..소수 목소리 가 더 뼈아픈 건 피해을 보고도 약자이기때문일것이다.

<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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