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가족친화 문화활동 강화 일환으로 동해시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7월 14일(토) 명품 가족뮤지컬“보물섬”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가족뮤지컬 공연은 가족친화도시 동해시의 문화의 날 확산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가족기능 강화와 문화적 사회통합을 통한 가족친화문화를 형성하고자 함이다. 소설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보물섬”은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보물지도를 획득하여 보물섬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겪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부모가 이야기 속 교훈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알려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은 7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에 총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티켓은 다문화가정, 한부모,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별도 배부되며, 남은 수량은 7월 9일 부터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이번 뮤지컬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 간 관계 강화는 물론 지역 내 가족친화문화가 형성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동해시가 가족친화도시로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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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기)와 연곡면사무소(면장 최강석)는 지난 7일 연곡면 복지회관 옆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와 주민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연곡면민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연곡면 이장협의회와 노인회를 비롯한 10여개 자생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열의를 보였다.

의류, 농산품 판매는 물론 공예체험 및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농악놀이와 난타,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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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0일과 11일 이틀 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도내 초·중·고 30팀, 140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참가팀은 클랙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선곡과 단위학교별 개성과 특색이 있는 공연으로 경쟁이 아닌 예술적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홍천군의 소규모 학교인 서석중학교는 토요예술학교 운영을 통해 전교생 56명 모두가 함께 참여한 4개월의 연습과정을 멋진 무대로 마무리할 예정이고, 이는 MBC 강원365에서 동행 취재하여 방송했다. ​또한, 올해는 지역 음악전문예술인, 교사동아리, 대학생 동아리의 교육기부 참여로 학생들에게 하모니의 아름다움과 감동이 있는 음악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한마당으로써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이금이 독서문예담당은 “경쟁하는 합창대회가 아닌 즐기는 합창 페스티벌은 완성도와 수준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맞추어가며 하나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예술 체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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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관광 1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을 목표로 여름 피서객 유치를 위해 쾌적한 환경기반 조성과 친절한 손님맞이 태세를 확립하고 오는 13일(금) 해수욕장과 마을관리휴양지를 일제히 개장한다.

이번달 13일(금)부터 다음달 19일(일)까지 38일간 시범해수욕장인 삼척과 맹방 해수욕장을 비롯해 일반해수욕장 11곳, 간이해수욕장 2곳과 마을관리휴양지 6곳을 운영한다. 오는 7월 13일(금) 오전 11시 삼척해수욕장에서 초청인사,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과 무사고 기원제를 개최한다.

삼척해수욕장은 해변 명소화사업을 통하여 파라솔존, 광장존, 보행데크, 주차장, 녹지 및 보차도 정비를 완료하였고, 야간 경관조명과 핸드레일 미디어 GLASS 등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맹방해수욕장은 주변 덕산마을과 연계한 마읍천 워터파크 등 패키지 상품 개발․운영을 비롯해 시네마 상영, 낭만콘서트, 푸드트럭, LED 테이블 설치로 아름다운 여름밤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또한, 깨끗한 해수욕장과 마을관리휴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캠핑장, 샤워시설,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피서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행정봉사실, 여름파출소, 응급 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호객행위 및 바가지 요금 등 불법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삼척비치 썸페스티벌, 한여름밤의 낭만 콘서트, 해변 조개잡이 축제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여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다시 찾고싶은 최고의 명품해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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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0일과 11일 이틀 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도내 초·중·고 30팀, 140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참가팀은 클랙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선곡과 단위학교별 개성과 특색이 있는 공연으로 경쟁이 아닌 예술적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의 마당을 펼친다. 특히, 홍천군의 소규모 학교인 서석중학교는 토요예술학교 운영을 통해 전교생 56명 모두가 함께 참여한 4개월의 연습과정을 멋진 무대로 마무리할 예정이고, 이는 MBC 강원365에서 동행 취재하여 방송한다. ​또한, 올해는 지역 음악전문예술인, 교사동아리, 대학생 동아리의 교육기부 참여로 학생들에게 하모니의 아름다움과 감동이 있는 음악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한마당으로써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이금이 독서문예담당은 “경쟁하는 합창대회가 아닌 즐기는 합창 페스티벌은 완성도와 수준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맞추어가며 하나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예술 체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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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KBS 전국노래자랑 봉화군편에 나갈 참가 신청자를 7월 24일(화)까지 모집한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지정 4년 연속 우수축제인 봉화은어축제 2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되었으며, 특히, 민선 7기 출범을 축하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군민화합으로 군정 도약의 시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봉화군민 우선이며, 오는 7월 24일(화)까지 봉화군청 공보담당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봉화군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예심은 7월 26일(목), 오후 1시부터 봉화군민회관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15명은 7월 28일(토)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녹화 당일에는 92세의 노익장을 과시하며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고, 초대가수 남진, 김혜연, 정일송, 정해진, 손희주 등이 특별 출연해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KBS 전국노래자랑 봉화군편에 남녀노소 많이 신청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 주시기를 바라며, 봉화은어축제 개막식날인 녹화당일에도 많은 군민이 관람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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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어느날 남미의 뜨거운 열정의 라틴이 묵호 등대에 방문객의 어깨와 허리를 들썩였다.

라틴 리듬과 유혹적인 가사로 발매 6개월 만에 유튜브 영상 46억회를 기록한(Despacito)가 조금은 쌀쌀한 바닷 바람에 어울려 흥을 돋구었다. 이노래는 남미권에서 인기를 끌다가 세계적 인기 가수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까지 참여했으며 리믹스 판이 인기 열풍이 더해져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금지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다른 플랫폼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음악이다.

7월 7일 (토) 오후2시 묵호등대에서 개최된 2018 추억의 음악다방은 조연섭DJ의 맛갈스런 진행으로 가수 연리지(혼성듀엣), 논골담길 차승은씨 노래와 진인태씨의 동해시이야기 노래, 가수 연리지의 라이브 토크쇼가 진행되어 등대를 방문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했다.

또한, 특별출연 윈드오카리나, 은가비의 해금연주등 과거를 소환등 현장 즉석 신청곡등 모처럼 휴일을 맞이하여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때 아닌 득뎀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동해시 묵호등대 추억의 음악다방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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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7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47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원주시립합창단이 매년 기획하는 작곡가 시리즈 중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원주시립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는 정남규 지휘자의 합창음악 작품을 무대에 선보인다.

원주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위촉 된 지 20년째인 정남규지휘자는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통해 합창의 구조에 대해서는 어느 작곡가보다 수준 있는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지휘자 겸 작곡가이다. 공연은 정통합창음악장르부터 한국합창음악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전석 무료 초청연주회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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