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화천군이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복지 실현으로 위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화천군은 지난해까지의 사업성과에 더해 올해 지역인재 지원금 확대 지급, 화천키즈센터 조성 착수, 학교 무상급식 확대, 주니어 아카데미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확대, 독서 동아리 등록제 운영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역인재 학자지원금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첫째 아이 연 200만 원, 둘째 아이 등록금 실납부액의 70%, 셋째 아이 100%가 지원된다. 거주 지원금도 둘째 자녀부터 대학 소재지 상관없이 지원된다.

군은 또 내년까지 키즈광장, 공동육아공간, 교육실, 창업공간, 소강당 등의 시설을 갖춘 키즈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초·중학생 대상이었던 학교 무상급식은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로 확대된다.

군은 또 풍성한 취학 전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해 주니어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

성인들을 위해서는 성인학습동아리 지원범위를 강사비 60% 지원에서 70% 지원으로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각 연령 및 주제별로 10여 개 독서 동아리를 개발하고, 동아리 등록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화천군은 지역학생 통학비 지원 및 통학버스 운영,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확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연계 유아 독서교육 등 기존 시책도 변함없이 추진하거나 확대키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단기적 재정지원보다는 장기적인 교육복지 환경 구축을 목표로 일관성 있게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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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호저의용소방대(남성대장 김진섭, 여성대장 이점숙)가 지난 9일 호저의용소방대 청사 및 호저면 일원에서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은 월 1회 봉사활동ㆍ소방 동 등 활동 실적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기 위한 각종 실무(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진압 기본요령 교육,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점검)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호저의용소방대는 호저면사무소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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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식(더불어민주당)이 3. 12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릉을 강원도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전진 기지로 만들겠으며 모든 시민들이 일자리를 갖고 희망의 내일을 꿈꾸는 살기 좋은 도시, 세계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옥계 비철금속단지 조성, 경제 자유구역청을 본인이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초안과 계획을 마련 실행된 것이라고 자평하며 경제 시장과 일자리 시장을 어필했다. 이 안 공약으로 건강과 관광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관광클러스터 구축으로 세계적인 관광지구를 조성과 안으로 강릉 인근 지역 관광을 연계하며 넓게는 강원도 전역을 관광 인프라 하며 그 축이 강릉이 컨트롤 중심 역할을 하게끔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다음으로 농산어촌은 6차 산업으로 특색 있게 개발하여 산지는 알프스와 같이 해변은 하와이 같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철금속산업을 육성하여 포항제철과 같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은 지역적으로 강릉을 넘어서 영동권과 그 인근 지역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광역경제체제를 구축하고 강릉이 그 중심에 서겠다고 장담했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기존 시정은 부시장과 국장들에게 위임하겠으며 임기 내 3가지 사업을 집중하여 관철하여 임기 내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근석 후보는 그간의 풍부한 경제행정 경험을 토대로 중앙과 강원도로부터 긴밀하고 강력한 지원을 이끌어 내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강릉시가 일자리와 의망과 내일을 꿈꾸는 그러한 도시를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근식 예비후보는 전 부지사는 강동초, 강릉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를 졸업했고 강원도 경제부지사,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강릉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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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희 강릉시장은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TV조선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에서 후원하는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혁신과 창조, 도전과 인내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를 발굴해 리더십경영 등 12개 부문의 경영선진화를 이뤄낸 CEO에게 주는 상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민선 4기~6기 3선 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면서 서울~강릉간 KTX 개통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냈다.

 

강릉은 2007년 로하스도시, 2009년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2010년과 2016년 여성친화도시 선정과 2007년 평생학습도시, 2016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2017년 인문도시 선정 등 인문도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강릉관광개발공사 출범, 생태저류지 조성, 철도 지하화로 철도 지상부 부지에 조성된 강릉월화거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조성, 강릉아트센터 준공 등 명품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 모든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강릉시민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은 패럴림픽도 완벽히 치러내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을 세계 속의 강릉으로 이룩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남은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성기자

 

【 정동진 곤돌라 민자유치 사업】 ▶ 위 치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296-13번지 일원 ▶ 사업규모 : 부지 41,555㎡, 연장 1.4㎞, 캐빈 8인승 36기 ▶ 사 업 비 : 505억원(민간자본) ▶ 사 업 자 :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영현 ▶ 사업기간 : 2018. 1. ~ 2020. 12. (3년) ▶ 주변 관광지 연계 관광벨트 ①금진항 ②헌화로 ③심곡항 ④정동심곡 바다부채길 ⑤썬크루즈 ⑥모래시계공원 ⑦시간박물관 ⑧정동진역 ⑨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 곤돌라 하슬라아트월드 등명락가사 강릉통일공원 안인항 안보등산로 출처 :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http://www.reporternside.com)

 

【 정동진 곤돌라 민자유치 사업】 ▶ 위 치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296-13번지 일원 ▶ 사업규모 : 부지 41,555㎡, 연장 1.4㎞, 캐빈 8인승 36기 ▶ 사 업 비 : 505억원(민간자본) ▶ 사 업 자 :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영현 ▶ 사업기간 : 2018. 1. ~ 2020. 12. (3년) ▶ 주변 관광지 연계 관광벨트 ①금진항 ②헌화로 ③심곡항 ④정동심곡 바다부채길 ⑤썬크루즈 ⑥모래시계공원 ⑦시간박물관 ⑧정동진역 ⑨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 곤돌라 하슬라아트월드 등명락가사 강릉통일공원 안인항 안보등산로//

 

강릉시는 그동안 관광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정동진 곤돌라 사업의 민자유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45일간 정동진 곤돌라 사업 민간자본 투자업체를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4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최종적으로 동원그룹 계열의 동원건설산업㈜ 1개 업체가 신청했다.

적격업체 해당 여부를 엄정하고 공정하게 가리기 위해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을 전국에 공개적으로 모집했으며, 27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격 여부를 심사숙고해 심의한 결과 전체적으로 적정 기준에 적합한 동원건설산업㈜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동원건설산업㈜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추진 방식은 사업에 소요되는 모든 자본은 민간자본으로 하며, 법령에 따른 모든 행정절차는 시에서 주도적으로 업체와 협조해 대행하게 된다.

시는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공해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곤돌라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관광 기반시설 부족으로 경유형 관광지에 불과했던 관광 형태의 오랜 고민을 덜게 된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KTX 개통에 따른 교통접근성 개선을 비롯한 대형 숙박시설의 잇따른 준공 등 주변여건 변화를 배가함으로써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는 시발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동진 곤돌라 사업을 시작으로 등명지구에 관광 레저용 ‘루지’ 시설과 경포해변에 ‘대관람차’ 시설도 본격 추진하게 되면 녹색도시 강릉에 사계절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면서 힐링·휴양할 수 있는 고품격 명품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성기자 

 

 




 

 

2017학년도 대학진학률 97.0%, 전년 96.2%대비 0.8%p↑

 

 4년제 대학진학률 2015학년도 이후 3년 연속 70%대 넘어-

4년제대학 진학 208명중 수도권 4년제대학 진학 59명, 28.3%-

수도권 4년제대학 진학 59명중 농어촌특별전형 진학 45명, 76.2% 역대최고-

서울권 4년제대학 진학 41명중 농어촌특별전형 진학 33명, 80.5% 역대최고-

 

 

태백시가 관내 일반계 2개 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을 분석한 결과 2017학년도 대상자 301명 중 292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진학률 97.0%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2016학년도 342명대비 329명, 96.2%와 비교해서는 0.8%p나 상승한 것이고, 지난 2015학년도 341명대비 326명, 95.6%와 비교해서도 1.4%p나 상승한 수치이다.

 

아울러 서울시내대학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한 진학률도 크게 상승하여 2012학년도 20명 중 6명, 2013학년도 32명 중 17명, 2014학년도 32명중 19명, 2015학년도 33명중 16명, 2016학년도 48명중 28명, 2017학년도는 41명중 33명이 진학해 역대 최고인 80.5%의 농어촌특별전형 입학실적으로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는 태백 관내고교를 진학할 경우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수도권은 물론 서울시내 유명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실제로 2017학년도에 황지고등학교에서는 고려대 2명(이중 농어촌1명), 중앙대 1명(농어촌), 한국외대 1명(농어촌), 동국대2명(농어촌), 국민대 4명(이중 농어촌3명), 광운대1명(농어촌), 숭실대1명(농어촌), 인하대1명(농어촌), 가천대 3명(이중 농어촌2명) 등 수도권 주요대학 27명 중 22명이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진학했다.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는 고려대 1명(일반), 연세대1명(농어촌), 서강대 1명(농어촌) 한양대 1명(농어촌), 이화여대 1명(농어촌), 경희대 2명(농어촌), 건국대1명(농어촌), 동국대 1명(일반), 숙명여대2명(농어촌), 서울과기대 1명(농어촌) 숭실대 3명(농어촌), 카톨릭대 2명(이중 1명 농어촌), 서울여대 1명(농어촌), 성신여대 1명(농어촌), 동덕여대 1명(농어촌) 등 수도권 주요대학 진학 32명 중 23명이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진학했다.

 

 

이러한 성과는 1998년 도서벽지진흥교육진흥법에 의거 태백시가 농어촌특별전형지역으로 포함되어 왔고, 특히 2011년 11월 17일 정부로부터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을 관철시켜 태백시 전역이 농어촌특별전형지역으로 다시 포함된 결과로 태백시는 금년에도 전국 각 대학에 2018학년도 입학 전형요강 수립 시 농어촌특별전형을 반영하도록 전국 각 대학에 공문 요청했다.

 

태백시는 2018학년에도 관내 고교와 협력하여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한 대학진학률 제고는 물론 sky대학 진학률을 배가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고, 관내 중3 학생들이 외지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 제로화하기 위하여 ‘내 고장 학교 보내기’시책을 태백교육지원청 및 관내 중․고교와 협력하여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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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이상 30억원 이하 공사 주민대표가 현장 감독, 부실공사 방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민참여 감독제』 활성화에 나선다.

 

주민참여 감독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각종 공사에 대하여 감독공무원과 함께 마을 대표자가 직접 공사현장 감독으로 참여하여, 부실공사 방지 및 관급공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발주금액이 3천만원 이상 30억원 이하의 주민생활과 밀접 하게 관련이 있는 공사와 관련하여,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 의견사항과 시공과정 중 부당행위에 대하여 시정 건의하고 설계내역서 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등을 주민대표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등 감독 하게 하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해 27개 사업장에 통․반장 등 27명을 주민참여 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총 7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현장 조치 등 주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가고 있다.

 

이번, 시설공사에 대하여 ‘사업장 실명제’를 실시하여 공사 착공과 동시에 일반인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공사안내 간판설치를 의무화 하여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사업기한 내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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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종관)은 2016년 강원영동 지역 징병검사는 ‘16. 9. 22.(월)부터 ’16. 10. 21.(금)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강원영동 지역 징병검사 대상자는 1997년에 출생한 올해 19세가 되는 사람과 그 이전에 출생한 사람 중 징병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총 4,13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영동병무청 징병검사 담당자는 징병검사는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9월 21일까지 가능하며, 징병검사 대상자들은 해당 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일자 및 장소를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에서 본인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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