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묵 양구군수는 18일 양구군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코로나19 극복 '안심마스크'제작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시 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숙)에서는 자율방역단(11명)을 구성하여, 18일(수) 연곡면 관내 주요 방역구역(소형연립, 공중화장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나 의료진에게 전달하자는 취지의 사랑의 마스크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릉시 홍제동 자율방역단 소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유천지구 방역을 하였다. 홍제동 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단체가 주기적으로 방역을 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 중앙동위원회(회장 김건주, 여성회장 정춘자)는 오전 10시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밀집지역 방역활동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후이성 방역물품에 이어 중국의 투자기업 ‘중산핵공업그룹’에서 기부한 마스크 2,000장과 방호복 200벌, 의료용장갑 5,000쌍, 의료용모자 5,000개, 신발커버 5,000쌍이 3. 18.(수) 원주시보건소에 도착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제군 상남면이 산림․관광․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자전거 친화도시로 탈바꿈한다.

군은 매년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1만명 이상이 라이딩을 위해 방문하는 상남면을 산림 레포츠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비전을 세우고 그 첫번째 사업으로 자전거 친화도시 및 라이딩센터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상남면 미산리 852번지 일원에 오는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 78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2,21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라이딩센터를 조성한다.

특히 상남면은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는 인기를 끌고 있는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군은 상남지역을 전국의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필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제 소득두배 두바퀴공원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인제 소득두배 두바퀴공원 조성사업은 총 25억원을 투입해 상남면 미산리 840번지 일원에 전체 18,470㎡ 대지면적에 분수놀이터, 야외공연장, 운동시설 등을 포함한 라이딩 테마공원, 캠핑존, 자전거, 바이크, RC카 등 라이딩 서킷 및 부대시설 등을 갖춘 공원으로, 인제라이딩센터와 함께 연계해 조성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올 11월경 착공해 2021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남면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최고의 라이딩 장소로 손꼽히는 장소인 만큼, 자전거 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산악자전거 코스 개발과 각종 편의 시설도 설치해 스포츠와 관광 상품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1대 총선대비 ‘필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이번 선대위는 ‘강원도 경제 살리기, 나라 살리기’를 핵심 가치로 범도민 참여 운동을 통해 미래통합당 全후보의 필승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명칭을 ‘필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

선대위는 보수세력 통합으로 신당에 새롭게 참여한 인사, 공천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자, 그리고 강원도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역 인사들을 두루 포함, 통합과 미래의 창당 정신을 구현하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에 대한 도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잘못된 국정과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이번 총선의 베이스캠프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선대위는 선대위원장, 고문‧자문단, 특보단, 부위원장, 총괄본부장, 18개 시‧군 선대위, 대변인단, 종합상황실, 산하 8개 본부 등의 조직으로 구성했다.

선대위원장에는 김진태‧염동열‧이철규‧이양수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김성식, 정명자 도당부위원장은 선대위 부위원장단을 이끌게 된다.

또한 총괄본부장에는 함종국 강원도의회 부의장, 신영재 당소속 도의회 원내대표,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이 공동으로 선임되었고, 차순오 사무처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총선선거실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인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현장 선대위 발대식은 보류하고, 향후 상황실을 운영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회의 등을 통해 선대위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부화에 성공한 까나리 1만 마리를 3월 18일 강릉시 사천 인근해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한 까나리는 작년 12월말 강릉시 사천 연안해역에서 어획된 살아있는 어미로부터 인공부화에 성공하여, 70일간의 초기사육시험을 통해 크기 3cm 내외로 성장한 개체들이다.

까나리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연간 어획량이 2010년 약 2천톤에서 최근 1천톤으로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획개체의 크기도 작아지는 경향(25cm→20cm)을 보여 자원관리가 요구되는 동해안 특화어종이다.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은 올해 까나리 인공부화 성공 및 방류를 발판으로 삼아, 2024년까지 5년간 초기 사육환경 구명 및 대량 시험생산 등 지속적인 시험연구를 통해 대량인공종자 생산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소방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외식불황, 학교 식자재 감소 등으로 고통 받는 감자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강릉시 관내 감자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의용소방대원 25명이 동원될 예정이며 ▲감자선별 및 포장·출하작업 지원 ▲작업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고통받는 농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단법인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는 3월 17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을 비롯한 이사, 대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 결산과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현재까지 군비 출연과 군민, 독지가, 출향인사들의 기탁금 등 꾸준한 모금활동으로 현재까지 82억 3천여만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은 “금년에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사업비 1억 원으로 장학금 수혜 대상을 늘리고, 기금 조성 목표액인 100억 원을 조기 달성해 안정적인 장학사업 운영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