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교원직무연수 수업_교실 속 정원 가꾸기사진설명 : 교원직무연수 수업_교실 속 정원 가꾸기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원장 김용하)은 지난 1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과 전국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백두대간 가드닝 스쿨(Gardening School) 직무연수’를 운영, 성황리에 종료했다.

‘백두대간 가드닝 스쿨 직무연수’는 백두대간의 겨울 정원, 식물, 생물자원, 생태교육, 수목원 진로교육을 주제로 2020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2회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소속 학교에서 학교 숲 조성·관리 업무를 맡고 있어 이번 직무연수에 참여했으며, 특히 ‘식물분류학의 이해’ 수업을 통해 지금까지의 상식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원직무연수사진설명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원직무연수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승인받아 연 2회 이상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9년 하반기까지 서울, 대구, 울산 등 전국 교원 약 260여 명이 수료했다.

올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원직무연수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9∼10월 경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www.bdna.or.kr)-교육소식 게시판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개인정보이용수집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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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12번째 확진자의 강릉 방문에 따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강릉시의회에서는 2월 3일 오전 9시 30분 의장단 긴급회의를 열고, 제28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로 했으며, 보건소와 재난안전과는 긴급 대응과 상황유지를 위해 주요업무보고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직원들을 위해 손소독제를 현관 입구, 상임위원회 회의실 입구에 비치했으며, 마스크 미착용 방문인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별도 비치했다.

특히, 확산 방지를 위해 의사일정을 일부 변경했는데, 우선 업무보고 등을 위한 의회 방문인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2월 3일부터 실시되는 상임위원회 별 주요업무 보고 방법을 대면 질의응답 방식에서 서면답변 방식으로 변경했다.

기존 주요업무보고는 각 부서 국․과장, 담당이 모두 배석하여 업무보고 후, 의원 질의 답변이 이루어 졌는데, 이번에는 의사일정(2월 3일 ~ 2월 5일)대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되,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 국․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오후에는 질의할 내용을 의원 개인별 사무실에서 전언 또는 서면으로 질의답변 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2월 6일, 예정된 행정위원회 현장방문과 산업위원회의 안인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행정사무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이 끝난 이후로 잠정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제28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 1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3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안건 심사를 했으며,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월 6일은 행정위원회는 책문화센터, 지방소득세독자신고센터 현장방문, 산업위원회는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행정사무조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변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에서는 할 수 있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집행부가 총력을 쏟아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하여 의회 업무보고 방법 및 일정 등을 변경했으므로 집행부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방역에 만전을 다해 주길 바라며, 의정활동에 관심이 많으신 시민들께서는 이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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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송미자. 정연숙(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좌측부터 송미자. 정연숙(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 유공자로 송미자(만57세), 정연숙(만67세)봉사자가 선정되어 2월 3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받은 두 봉사자는 지역안내봉사자 교육을 받은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횡성역사 및 둔내역사에서 횡성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횡성군의 안내 및 올림픽경기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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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난 31일‘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영주 야간여행’이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4년 연속 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은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제공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에 소재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고 차별화된 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주시의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영주 야간여행’은 역사테마여행, 자연생태길걷기, 체험프로그램, 공연관람, 캠프파이어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 경북도 야간관광상품은 지난해 각 시군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들의 외부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등급별로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11개 시군이 참여한 올해 평가 선정에서 영주시와 김천시는 각 1천5백만원, 그 외 7개 시‧군은 각 1천만원, 나머지 2개 시‧군은 자체예산으로 야간관광을 진행하게 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부석사, 소수서원을 포함한 영주의 문화유산, 자연자원, 놀이, 공연 등 영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영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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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촌의 고령화, 수산물 생산량 정체,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도내 어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위기의 해양수산업 극복을 위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 전략사업들을 챙겨 해양수산부 방문, 사업비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강원도 2021년 해양수산부 건의사업은 항만분야 8건 1,665억 원, 해양수산, 어촌・어항분야 12건, 932억 원, 해양관광분야의 고성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 50억원, 해사안전분야 2건 등 23개사업 총 2,647억 원이다.

본부 주요전략으로 ❶ 항만분야로 속초항 북방파제 월파방지 공사, 삼척항 항만 외곽시설 보강, 주문진항 안전시설 조성 등 5개사업 125억 원, 동해항 3단계 개발 1,170억 원, 연안정비사업 6개소 340억 원 ❷ 해양수산분야로 어촌뉴딜300사업 388억 원, 내륙어촌 강마을 재생 21억 원, 빅테이터기반 강원형스마트 양식장 구축 140억 원, 바다숲 조성 100억 원 등 총 12개사업 932억원 ❸ 해양관광분야로는 고성 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의 계속공사비 50억원을 지원 건의 ❹ 해사안전분야로는 국민의 해양활동 증가에 대응하여 해양안전체험교육 강화 및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연구용역 반영과 고도화된 선박검사・점검 및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스마트 선박안전 지원센터’조기 구축 이다.

고영선 환동해본부 본부장은“위기의 해양수산업을 도전・돌파하고 동해안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 성장 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신규 사업들의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건의된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포함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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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주민센터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관내 취약계층 밀집 주거지역인 입암3주공아파트(596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선제적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성덕동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주민자치프로그램(15개강좌, 수강생 410명)을 2. 3.(월) ~ 2. 7.(금)까지 1주일간 임시휴강도 병행하고 있다고 동주민센터는 밝혔다.

주민센터에서는 그동안 공동주택단지(19개소) 안내방송과 홍보물 게시, 경로당(20개소) 방문 예방수칙 안내와 비상연락체계 유지, 저소득 홀몸어르신(336명) 유선연락 추진과 더불어 강릉시니어클럽 생활관리사(208명)를 통한 감염증 예방홍보 및 모니터링도 전개했다.

박명수 성덕동장은 3일 오후 관내 자생단체장 10여명과 긴급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한 각종 유언비어 및 괴담에 대한 경계 및 홍보와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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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020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및 산불예방진화대50명을 선발하여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산불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기에 우리 지역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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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산림휴양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산림서비스도우미(수목원코디네이터, 도시녹지관리원, 숲길등산지도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서비스도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장소는 강원도립화목원(수목원코디네이터 2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과 집다리골자연휴양림(숲길등산지도사 1명)에서 근무하며,

이용객에게 화목원 정보제공과 시설 운영지원, 휴양림 내 숲길조사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조사 활동․안내에 지장이 없는 건강한 신체를 갖춰야 한다.

서류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방문(강원도 산림박물관) 및 등기우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시험정보) 또는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산림문화팀(033-248-6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진규 원장은“올해 일자리가 나오는 산림 실현을 위해 총 80명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산림서비스도우미는 도립화목원과 집다리골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과 직접 대면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역량 있는 인재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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