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을 밝히는 장엄한 붉은 해가 모든이들의 소망을 안고 동해시 망상해변을 붉게 물들이고있다.

기다림 ,,,

여명...

만남,,,

기원,,,




그리고 흥겨움,,,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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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오랜 주민 숙원사항이었던 토성면 교암리 천학정 초입 마을안길 미불용지 보상이 지난해 12월 27일 협의·완료되어 30일 임시포장 후 차량 통행이 원활해짐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주민불편사항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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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청년봉사단과 한울재가복지센터은 삼척시민과 삼척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2020년 1월 1일 새해맞이 무료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삼척시를 알리고 지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척시를 홍보하고,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함께 복(福)을 나누자는 의미로 따끈따끈한 한우 사골로 끓인 떡국 2,000인분을 준비하여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평식 회장은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삼척시가 더욱 발전하기를 새로이 희망해 본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울재가복지센터 이갑수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훈훈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떡국나눔에 준비해주시고 함께 해준 삼척청년봉사단" 자원봉사자들 노고를 치하하며 항상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와 더불어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울재가복지센터는 지역 소외계층, 저소득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다양한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삼척청년봉사단과 한울재가복지센터는 행사를 진행 후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사장 주변 정리 활동 후에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분리하여 수거하여 마지막 뒷정리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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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30분 화천읍 서화산 전망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20년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30분 화천읍 서화산 전망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화천군민들이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 첫날 아침,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와 국방개혁 위기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화천지역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30분 화천읍 서화산 전망대에서 개최됐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신금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군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서화산에 올라 경자년 첫 해를 맞았다.

해맞이 행사는 ‘더불어 풍물단’의 길놀이에 이어 최문순 군수의 신년 인사와 새해 메시지 선포, 떡국 나눔행사 순으로 치러졌다.

최문순 군수는 신년 해맞이 메시지를 통해 “경자년 새해 화천군민 모두의 힘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국방개혁이라는 큰 파도를 슬기롭게 타고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화천군민들의 자랑이자 국내 최고의 겨울축제인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1일 개막한다”며 “올해도 친절한 서비스와 최고의 콘텐츠로 화천군민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화천군은 2일 오전 충렬탑과 자유수호 위령탑 참배에 이어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0년 업무에 착수한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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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아온 가운데 240여명의 봉사자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강원 홍천군 자생봉사단체 비영리 사단법인 이웃에 2020년 첫 선물이 도착해 밴드에 회원들의 많은 축하와 댓글이 잇고 있다.

봉사단체 (사)이웃의 새해 새아침을 맞아 고성현 서각작가가 서각작품 사랑애(愛)를 사무실에 기증했고, 지난 27일 기획재정부의 지정기부금단체로 (사)이웃이 지정 고시되어 2020년의 새해 새출발을 활짝 열었다.

‘사랑애(愛) 사랑하며 믿으며’를 서각한 고성현씨는 국제전통예술대전, 전국서예대전, 대한민국열린미술대전, 강원서예문인화대전, 강원국제전통예술대전,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한 서각인으로 현재 공림산방을 운영하며 홍천에서 제일 먼저 서각에 입문, 해마다 ‘나무야 놀자展’을 개최 공무원서각회와 일반인들의 서각예술 저변화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서각인이다.

고성현 서각작가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에 감사하고 사랑이 넘쳐나는 마음을 표현해드리고 싶었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사)이웃과 함께하고 싶어 작품을 드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이웃은 2018년 3월에 30여명이 ‘행복한 이웃 함께하는 우리’의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현재,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물품후원, 긴급지원, 한부모자녀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개선, 수혜자와 함께 사진촬영 안하기 캠페인 등 약 1억6천여만원의 활발한 이웃사랑과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박학천 이사장은 “2020년 새해 새아침에 가슴이 벅차며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소중한 기부문화를 더욱 정착시킬 수 있는 기회와 사랑이 가득한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다짐을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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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군민과 함께 협력하여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고자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제안을 선정하여 12월 31일 시상했다.

횡성군은 인구정책 군민제안분야 심사에서 이완규님이 으뜸상을, 이춘원, 한은옥님이 버금상을, 안화랑, 정순월, 김기동님이 아름상을 받았다. 인구정책 공무원제안분야 심사에서는 자치행정과 이은형 주무관이 으뜸상을, 자치행정과 고은미 주무관, 기획감사실 김완수 주무관이 버금상을, 갑천면행정복지센터 김명일 담당관, 도시행정과 이상우 주무관,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윤지운 주무관이 아름상을 수상했다.

이달환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젊은청년의 인구유입 등 군민과 함께 공감하고 협력하여 이를 토대로 패키지형 통합인구정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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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빙어축제 대표 캐릭터 ‘스노온’이 폭발적 인기로 제20회 인제빙어축제의 새로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인제군문화재단이 지난달 27일 빙어축제 대표 캐릭터 스노온을 형상화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21,924건을 무료로 배포해, 이벤트 시작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이 수량을 더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며 ‘스노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추가 이벤트 진행 여부에 깊이 고민하고 있다. 스노온을 이모티콘으로 접한 사람들은 ‘귀엽다.’ ‘갖고싶다.’‘배포수량을 더 늘려달라.’‘이거 어디서 받을 수 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제20회 인제빙어축제장에서의 스노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20회 인제빙어축제에서 스노온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내 비치된 토퍼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고 본인 SNS에 해시태그 #제20회인제빙어축제, #스노온, #인제빙어축제 등을 올리고 인증하면 스노온 스마트톡 5종 총 5,0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군 문화재단은 지난해 개최된 19회 인제빙어축제에 처음으로‘스노온’ 캐릭터를 선보이며, 스노온을 활용한 스노온 USB, 스노온 망토담요, 스노온 인형을 개발해 축제장 내에서 사용 가능한 빙어페이를 이용하거나 충전 시 금액에 따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에도 별도로 구매할 수 없냐는 관광객들의 요청이 쇄도하며 스노온의 인기를 실감한 인제군문화재단은 현재 ‘스노온’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에 있다.

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스노온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인제빙어축제를 대표 할 수 있는 캐릭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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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20년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양양공항축구장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양양군에 따르면 손양면 학포리 337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양양공항구장은 축구장 1면과 육상트랙 8라인 및 본부석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축구·육상경기장으로 활용되어 왔다.

종합운동장이 준공되면서 공항구장 육상트랙 사용 빈도가 감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축구장이 부족해 도 단위 축구대회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고, 2020년 6월 5일부터 9일까지 도민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부족한 축구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여 양양공항 축구장 시설 개보수공사를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육상트랙을 철거하여 19,516㎡ 면적에 국제규격에 맞는 축구장(105m×68m) 2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 7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2월말에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사업비는 실시설계비를 포함 2,971백만원(도비)을 투자하였다.

김동욱 도민체전추진단장은 “양양공항구장이 준공됨에 따른 2020년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준비는 물론 각종 축구대회 개최와 동계전지훈련지 제공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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