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4선의원인 권영준 의원은 그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봉화군의회를 이끌어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대변자로서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통하는 의회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권 의원은 제5대, 6대, 7대, 8대 의회동안 봉화군 춘양목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법안을 발의하여 지역경제발전에 힘쓰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왔다.
또한, 권영준 의원은 최근 지역의 중점현안중의 하나인 고압직류송전 봉화구간 반대결의를 통해 봉화군이 지니고 있는 백두대간의 청정자연을 보존하고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주민의 생존권과 결부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권영준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겠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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