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에비드넷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협약강원대병원&에비드넷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협약강원대학교병원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2월 18일 (수) 오후 1시 30분부터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제15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제15회 심장의 날’ 행사에서는 ‘심근경색’ 증상에 대해 인식시키고, 심근경색 증상이 있을 경우 응급대처 방안과 치료방법 및 추후 관리방법을 알리는 등 강원도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제15회 심장의 날 행사 일정표>

시 간

주 제

연 자

13:30-13:35

축사

이승준 병원장

13:35-13:40

인사말

김성훈 권역센터장

13:40-13:45

심혈관센터 소개

김용훈 심혈관센터장

13:45-14:00

심근경색

심장내과 허애영 교수

14:00-14:15

심장재활

재활의학과 백소라 교수

14:15-14:35

오케스트라 연주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디아포니

14:35-14:50

고혈압

심장내과 김용훈 교수

14:50-15:05

당뇨

내분비내과 김상욱 교수

15:05-15:20

퀴즈 및 경품 추첨

심장내과 허애영 교수

15:20-15:25

폐회사

김용훈 심혈관센터장

15:25-00:00

폐회



2019년 연말에 개최하는 ‘제15회 심장의 날’ 행사에 참석하시는 강원도민분들을 위해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디아포니에서 오케스트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센터를 지정받은 후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하여 365일 24시간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대학교병원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제15회 심장의 날’ 행사를 통해 강원도민의 심뇌혈관질환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장애를 최소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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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1대 총선을 향한 여정이 본격 시작됐다. 하지만 집권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으로, 지금 국회에서는 총선을 120일 앞둔 시점임에도선거구 수 등 기본 선거 제도 조차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이 안 된 상태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게 됨을 그 책임소재를 떠나 유감으로생각한다.

현행 선거법을 유지하게 되면, 강원도는 국회의원 의석수가 최소 현재 8석이 유지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1석이 늘어나 9석이 될 가능성도 있다. 강원도의 정치력이 최소한 지금 수준은 유지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확대되는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과 소수야당이 야합하여 추진하는 패스트트랙 선거법은 강원도의 의석을 여하튼 줄어들게 한다. 이는 가뜩이나 부족한 강원도의 정치력 약화이자, 국회의원의 지역대표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강원도가 민주당과 소수야당의 야합과 당리당략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최선을 다해 이를 저지할 것이고 강원도의 힘을 지켜낼 것이다.

기필코 민주당과 소수야당의 야합에 의해 선거법이 개악된다면, 도민들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해 둔다.

강원도의 힘을 무참히 꺾어버린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고, 내년 총선에서 강원도민의 이름으로 응징하게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 예비후보등록을 계기로 도민들께 드렸던 약속을 점검, 끝까지 실천노력을 다하고 내년 총선에서 다시 한 번 도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들 곁으로 다가설 것임을 약속드린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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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보건과학대학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김지희)는 2019년도 강원도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훈련 교육 사업을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응급의료법 제14조 및 제47조2항에 해당하는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구조학과는 강원도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사업을 지정받아 18개 시군별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119 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 외상, 영아에 대한 현장사례중심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하였으며, 7월부터 현재까지 67개 기관, 총 4,6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연구책임자 조병준 교수는“질병관리본부의「2006~2016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심정지 발생건수는 평균 2만6000여건으로 2016년에는 2만9832건이나 발생했다.

목격자 심폐소생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29.6%)이며, 강원도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6.2%를 보이고 있으며, 응급환자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교육을 확대하여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접근도와 지역별 인구구조의 차이 등으로 인해 의료취약지대가 많으므로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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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17일 시청상황실에서 어린이 등하교 교통봉사활동하는 삼척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교통봉사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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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공무원들이 영월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트로트‘한잔해’ 유튜브 커버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영월군청 공무원들이 직접 ‘한잔해’ 노래에 맞춰서 신나게 춤을 추며, 마무리 멘트로 ‘한 잔 쏠 테니 영월로 오세요’ 라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이 담겨 있으며, 이미 유튜브 40만 회, 페이스북 17만 회 조회를 돌파했다.

군은 연말,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기존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이색적인 홍보를 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영상 속에 배경이 된 ‘서부시장’은 영월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서 다양한 지역 특산품은 물론, 메밀전병, 닭강정 등 풍성한 먹거리로 TV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방영된 곳이다.

군 관계자는 “촬영 당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월군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홍보에 힘입어 올 연말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애용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영월 공식 유튜브 채널 「핫한영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1_kefOJoao&t=83s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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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7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0년 동해시 당초예산으로는 일반회계 4,000억원, 특별회계 416억여 원으로 2019년도 예산액 대비 17.93% 증가한 4,416억여 원의 당초예산을 확정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영풍제련소 옥계면 이전 반대 결의안’을 통해 대표적인 환경오염 기업으로 전 국민의 지탄을 받는 기업인 ㈜영풍이 제련소를 동해시와 맞닿아 있는 옥계에 이전하려는 움직임은 청정 강원도를 위협하고 있으며 동해시도 ㈜영풍이 아연 정광석을 동해항에 하역․보관․이동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켰고 대처방식에서 기업의 이윤만 추구하며 주민의 건강을 무시하는 처사를 경험한 바 있다.

이에 “아연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중금속으로 낙동강의 수질을 위협한 영풍제련소가 옥계로 이전하면 옥계지역에 상수원을 두고 있는 동해시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해질 것”이라고 밝히며 “동해시민의 건강과 생존권을 위해 영풍제련소 옥계 이전을 철회할 것”을 결의하며 강릉시와 ㈜영풍, 권성동 국회의원, 강원도에 요구했다.

최근 강릉시 옥계면에 금진온천 휴양지구에 투자라는 미명아래 영풍제련소를 이전하려는 ㈜영풍과 강릉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강원도지사와 강릉시, ㈜영풍은 영풍제련소 이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천명하여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시킬 것을 촉구했다.

2015년 7월22일 동해항 및 동해역 주변 일대와 대형 사업장 주변 지역에 대한 영풍의 토양정화공사 가 진행되고있다.2015년 7월22일 동해항 및 동해역 주변 일대와 대형 사업장 주변 지역에 대한 영풍의 토양정화공사 가 진행되고있다.

영풍제련소 옥계면 이전 반대 결의



동해시의회는 최근 강릉시 옥계면에 금진온천 휴양지구에 투자라는 미명아래 영풍 석포제련소를 이전하고자 하는 영풍과 김한근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동해시의회는 동해시민과 함께 영풍석포제련소 이전을 반대함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영풍석포제련소에서 아연을 제련할 때 배출되는 아황산가스로 인해 제련소 인근의 수목이 죽어가도 탐욕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영풍제련소는 1,600만 낙동강 수계 주민과 환경단체의 저항에 결국 영업정지라는 철퇴를 맞은 기업입니다.



또한 카드뮴, , 비소와 같은 독성물질을 정화하여 영풍석포제련소 주변의 토양을 중금속으로 오염시켜 낙동강의 수질을 위협하고 있고, 황산 탱크로리 전복사고, 산업폐기물 불법매립 사건, 폐수 불법방출 등 대표적인 환경오염 기업으로 전 국민의 지탄을 받는 기업입니다.



동해시는 1980년대 말 영풍 아연 정광석이 동해항에 하역보관이동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켰고 이후 영풍의 인식과 대처방식에 이윤을 추구하며 인근 주민의 건강을 무시하는 처사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또한 동해항과 송정동 아연정광석 물류창고 주변 용지를 중금속으로 오염시켰고, 결국 20138월 동해시로부터 토양정화 명령을 받은 기업입니다.





강릉시와 영풍제련소는 20193월 금진온천 휴양지구 특구 개발 양해각서를 교환한 이후 강릉시 권성동 국회의원의 신속 유치 발언과 20191031일 옥계금진사격장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등 영풍제련소 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해시의회는 영풍 아연제련소 옥계 이전을 추진하는 모든 세력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신속하게 이전을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권성동 의원과 강릉시장은 환경오염을 반대하는 동해시민, 강릉시민, 강원도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일시적인 금전의 유혹에 영풍제련소 이전을 찬성하여 대대손손 이어온 강산을 팔아먹는 옥계면민에 대해서도 더 이상 더불어 사는 이웃이 될 수 없음을 경고하며, 반대하는 옥계면민과는 연대할 것입니다.



대기토양수질을 훼손하는 행위를 생태계 학살자라 합니다. 동해시의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동해시 환경오염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동해시와 맞닿아 있는 옥계로의 영풍제련소 이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입니다.



하나.강원도지사는 영풍제련소 이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천명하라.

하나. 강릉시 국회의원, 강릉시장은 영풍제련소 이전에 대한 입장을 천명하라.

하나. 동해시의회는 동해시민의 건강과 생존권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19. 12. 17.



동해시의회 의원 일동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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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2월 17일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조대영, 산업위원장 배용주)별 회의를 속개하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행정위원회 윤희주 의원 (복지정책과)는 다자녀가정 특별지원사업 중 고교 입학금 및 수업료 지원, 대학등록금 지원 사업이 있는데, 2021년까지 전학년 고등학교 학비가 무상지원이 될 예정이므로, 2022년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한 고교생 학비 지원 대신, 다자녀가정 대학입학등록금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 할 것을 주문하며, 이는 출산률 증가를 기대와 인구늘리기의 하나 방안이 될 수 있 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광민 의원 (아동보육과)는 육아기본수당이 당초예산 보다 감액 조정된 사유를 질의하며, 육아기본수당 지급대상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강원도내 1년 이상 거주자에 한하여 출생월부터 48개월까지 한시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육아기본수당을 받을수 있는 조건이 도래되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당부와 이 사업은 우리시 인구늘리기에 보탬이 된다며 육아기본수당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산업위원회 정규민 의원 (수도과)는 보조수원 확보를 위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해도, 여전히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 있으니, 본격 사업추진에 앞서 충분한 설명으로 설득하여 주민갈등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용남 의원 (건설과, 도시재생과)는 미탁 재해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편성되어, 소규모 복구사업은 읍면의 협의를 받아 동절기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빠른시일내에 사업추진을 완료하고, 장기 복구사업은 내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내년에 본격 추진을 하여야 하는데, 이제는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대신하여 집행부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조하여 본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마을 활력 증진과 주민자치 실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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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 환경미화원(반장남기동) 4명은 지난17일 사천면사무소(면장이종태)를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쌀20Kg 10포와 라면 1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천면 환경미화원은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매년 쌀과 라면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자발적인 나눔 운동은 10년이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

남기동 반장은 “어려운 분들이 위축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연말에 잠시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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