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와 연안해역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교류 협력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연안해역 이용객 급증에 따라 증가한 안전사고의 예방과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추진 중인 드론 도입 계획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운영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전문 운영 인력을 양성하고,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링크사업(LINC+)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여름철 해양경찰 파출소 실습 지원을 하는 등 官 ‧ 學 상호 기관 간 적극 협력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23일 오전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체결 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운영 전문 인력양성과 장비 도입으로 연안해역 안전관리 사각지대의 효율적 감시, 위험성 조기 발견, 1인 조업선과 같은 高위험 선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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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원장은 23일 양구읍 안대리 헬기비행장과 양구군 봉화산 노도과학화전투훈련장을 방문해 해당시설주변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수렴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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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는 5월23일 사내면 소재 지역軍 부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군인 장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에서 발생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및 예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규문 서장은 ‘교육을 통해 군인 피해자를 줄이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안 청정지역 화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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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고 연안해역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18년 연안 안전관리 추진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19년 연안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연안 위험구역 및 체험활동시설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비롯한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부처 간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 해수청을 비롯한 전남도 소방본부, 목포시 등 7개 기관과 해군 3함대, 목포해양대학교가 참석했다

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관계기관 공무원, 군인 및 교수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다양한 의견 제안과 현장 집행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병로 서해지방해경청장은 “연안 사고는 큰 위험을 수반하므로 무엇보다 사고예방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협의회에 모인 기관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연안 안전사고예방에 더욱 힘쓰자”고 당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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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여량면 어우러지 행복나눔 봉사단(단장 최종석)에서는 23일 여량면 아우라지 복지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우러지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체조 교실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조 및 실버댄스를 비롯해 청춘아리랑 등 흥겹고 신명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눔 콘서트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르신들은 봉사단과 함께 어울려 신명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춤과 노래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석 어우러지 행복나눔 봉사단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이 건강체조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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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지난 4월 발생한 고성-속초, 옥계 지역 산불로 주택소실 등 피해를 본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4월 초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의 대형 산불로 4월 6일 해당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강릉원주대는 자체조사를 통하여 재학생 피해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강릉원주대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피해 학생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으며, 강릉원주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한편, 4월 말 강원지역 산불소식을 접한 몽골 한인회(회장 국중열)는 몽골 한인 교포들이 모금한 전액을 산불 피해를 본 강릉원주대 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기부했으며,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임상교수협의회(회장 마득상)도 성금을 기탁했다. 이렇게 모금된 금액은 총 2천백여만 원이다. 몽골한인회, 강릉원주대 교직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임상교수협의회가 강릉원주대 발전기금재단으로 기부한 19,424,255원과 강릉원주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모금한 학생 성금 2,169,600원은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5월 23일(화)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서 강릉원주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은“모금한 성금과 대학 구성원의 따뜻한 위로가 이번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속하게 피해 복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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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폭염과 장마, 풍수해 등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가지 4개월 동안 ‘2019 여름철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 강화한다.

소방서는 폭염, 감염성 질환 유행, 수난사고 등 여름철 발생률이 높은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급차량 냉방장비 점검 ▲얼음조끼 등 폭염 대비 응급처치 물품 확보 ▲119구급대원 폭염 대응 응급처치교육 ▲감염방지와 감염병(의심)환자 대응교육 ▲물놀이 사고 취약지역 순찰 ▲여름철 현장활동 대원 탈진 대비 등을 시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기상정보를 확인해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노약자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만약 온열질환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119로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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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4일 강릉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성품이 전국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불교 강릉교당 (김은중 교무), 장상인 원불교 연곡훈련원장, 김대승 교도회장은 23일(목) 오전10시 강릉시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하여 강릉교당에서 성금 삼백만원(금 3,000,000원)을, 오산교당(정명하 교무)도 십시일반 모금하여 성금 육십만원(금 600,000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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