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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레미콘(대표 최종국)은 8일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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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5월 8일(수) 강원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태백시 원동마을과 함께 '기업참여 미래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참여 미래 숲 조성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기업이 미래 숲을 조성하는 민·관 공동투자 모델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미래 숲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뿐만 아니라 풍력 발전 단지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태백 원동마을 인근에 쌈지 숲 및 경관 가로수 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조성부지와 행정·기술지원을 제공하고, 한국동서발전(주)에서 미래 숲을 조성하며, 태백 원동마을은 미래 숲 조성지에 대한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강원도는 미래 숲 조성비용을 부담하는 기업(한국동서발전)에게 미래 숲 명칭 부여, 상징물 설치 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홍보 및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역 향토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기업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주민들을 위한 기업참여 미래 숲을 매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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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횡성군수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행사에 참가해 SJ테크 신차 런칭행사, 테이프커팅식, 개막식 등에 참석하고 전시장을 관람하는 등 전기차 홍보에 나섰다.

횡성군, 농어촌공사, 전기차 생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횡성군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횡성군과 농어촌공사는 우천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전기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대표 송신근)와 SJ테크(대표 유창근)는 전기차 전시, 홍보,시승체험을 진행했다.

- SJ테크 : 다목적전기차(3대), 초소형전기승용차(1대), 오토바이(2대) 원격제어조정기 등 - ㈜디피코 : 초소형전기화물차(1대), 스쿠터(3대) ❍ 특히,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양산공장을 짓고 있는 SJ테크는 원격 조정 컨트롤 러로 차량을 조작할 수 신차 시연회도 가졌으며, 디피코는 지난 4월 30일 착수 식시 첫선을 보였던 초소형 전기자동차와 스쿠터를 선보였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강원형 상생일자리 산업의 중심축이 될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횡성군은 이번 행사를 참가로 4차산업혁명시대 맞아 전기차 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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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덩~~ 궁따꿍~.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얼쑤~.”

8일 오후 전남 목포시 소재 ‘산책하는 요양원’에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과 판소리 등이 울려 퍼졌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 사물놀이동호회(회장 전병완) 회원 20여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통예술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30여명의 노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호회원들은 징, 북, 장구, 꽹과리를 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탈을 기원하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앉은반설장구, 사철가, 영남사물놀이와 난타공연 및 남도민요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또한 서해해경청 기타동호회 회원의 대중가요 섹소폰 연주를 비롯해 전통예술단인 빛오름연구소 회원의 한국무용도 펼쳐졌으며, 세계평화여성연합 동아리 회원들이 찬조 출연하는 등 2시간가량 진행됐다.

공연을 진행한 어영차 동호회원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우리 가락으로 활력을 찾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흥겨워하며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을 보며 회원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영차 동호회는 지난 2013년 3월, 사물놀이, 길군악, 영남농악을 비롯, 판소리, 민요 등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과 우리 가락을 사랑하는 해양경찰관들이 중심이 돼 결성됐으며 현재 18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공연 등을 하며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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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작은영화관인 가람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은 2018년도 운영 수익 결산 결과 순수익금의 10%인 12,559,730원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는 영화관 위수탁 협약사항으로, 장학금은 5월 8일(수) 삼척시청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영화관은 2016년 9월 8일자로 2개관 184석 규모로 개관하여 지난해 연말기준 누적 관람객수 331,024명으로, 매년 순수익금의 10%를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32,735,750원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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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손분)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8일 신동읍 조동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신동읍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날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밸리댄스, 센소연주, 탈춤공연 등 시작으로 효행 유공자 표창, 어르신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 어르신들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신동읍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아울러 이날 신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완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창우)에서는 조동복지회관 앞마당에서 “2019년 신동읍 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복지 한마당은 경로잔치에 참가한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가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복지 상담창구 운영, 홍보 물품 전달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이 참여하여 홍보부스 운영과 먹거리 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주민 스스로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하도록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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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고단3리 부녀회(회장 함복란)는 8일, 고단3리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가졌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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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5월 8일(수)부터 5월 9일(목)까지‘GWNU 한마당 대잔치’를 이틀간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중앙잔디밭에서 개최했다.

반선섭 총장은‘GWNU 한마당 대잔치’를 맞아 강릉원주대 유학생과 재학생을 잇달아 만나‘총장과의 대화’행사를 개최하고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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