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저녁 7시,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땀띠공원 바닥분수 개장 축하를 위해 바닥분수 조성지(대화면 대화리 1150)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꿈의 대화 5월의 작은 음악회는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마해룡)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19 평창 더위사냥축제 성공개최 기원과 꿈의 대화 캠핑장 이용객 및 축제 관광객에게 밝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조성한 바닥분수 개장축하를 위해 개최되는 면민 화합을 위한 작은 음악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예술단 단원 박상수, 가수 김진, 권노해만, 민보라, 이정남, 요들러 김진구의 공연과 함께 간단한 음식이 준비될 예정이며 더위사냥축제 및 바닥분수 조성 추진 경과보고 및 여름에만 사용하는 더위사냥 축제장을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땀띠공원의 명칭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마해룡)은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함께 앞으로 개최 될 평창 더위사냥축제가 폭염으로 더운 여름에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성공개최기원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함께하셔서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창더위사냥 축제는 지난 해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축제기간 방문객의 소비지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가장 높은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횡성소방서는 원주 치악산에서 8일부터 직원간의 소통·화합을 위해 상반기 직장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소방서의‘행복한 일터 만들기’추진계획으로 직원간의 소통·공감 조직문화 정립 및 즐겁게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이며, 웃음과 즐거움, 일체감, 유대감을 형성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유중근 횡성소방서장은“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단합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치악산을 등반하면서 무리한 산행보다는 개인의 체력을 안배하여 자신의 지친 심신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일 묵호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묵호동 경로당 대항 기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기예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묵호동 소재 8개 경로당 대항 장기, 윷놀이, 투호경기 등 민속경기 운영과 노래자랑, 축하공연, 동민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묵호항 경로당 대항 기예대회는 어르신의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잔치를 병행 개최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 함양은 물론 세대 간 친밀감을 도모하는 등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웹툰 창작체험 프로그램 운영웹툰 창작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해시 평생교육센터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95백만원을 지원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이도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국비 98백만원‣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운영, 국비 20백만원‣ 책 읽어 주는 문화봉사단, 국비 25백만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국비 4.8백만원‣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국비 2.8백만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국비 10백만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도비 6백만원‣ 행복학습센터 지원, 도비 10백만원‣ 문해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비 4백만원‣ 문해교육기관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비 8백만원‣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 6.5백만원 등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 지역밀착형 SOC 사업에 선정된 ‘이도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이 오는 6월부터 착공에 나선다. 1층의 유휴공간을 시청각실, 영어 자료실, 북카페, 수유실 등을 설치하여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사업에 발한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인근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바닷가 책방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웹툰 작가와 동호인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만들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웹툰 특화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책 읽어 주는 문화봉사단’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4월부터 50세 이상의 활동가 20명을 모집하여 문화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신규로 공모된 사업으로 강원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도 있다. 삼화동 금곡마을을 대상으로 마늘마을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운영, 콘텐츠 개발 등 지역 특산품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문해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도 신규로 선정되어 성인 문해 학습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금껏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견문을 넓히고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공모사업에 발한도서관 리모델링이 선정되는 등 10개 사업에 국·도비 643백만원을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올 한해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 절감 효과와 함께 시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문화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명품역사 신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명품 영주역사 신축사업 설계방향 설정을 위해 5월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축설계부의 주관으로 영주시 건축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3월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영주역사 현장 방문이후 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시에서의 대한민국 공공건축 우수사례 견학 및 토론회 제안 요청으로 한 달여만에 다시 영주를 찾았다.

토론회 참석 이전에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축설계부는 영주역의 디자인 및 설계방향에 지역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해진 소수서원과 공공건축 생활SOC사업의 대표적인 우수사례인 영주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둘러보았다.

토론회에서는 영주역사 신축 기본계획상 디자인 및 구조에 대한 검토와 추가로 지역대표 오피니언 리더, 건축전문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의 다양한의견 교환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가 확정된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차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반영한 명품역사로 건립될 것을 요청해왔고, 이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새롭게 지어지는 영주역사는 역사문화가 담기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함께 명품 역사를 건설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정배 부시장은 “명품 영주역사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담기고 침체되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서 지역 특성과 도시경관전략계획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고려한 명품역사가 신축될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한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5명 모집에 442명 이 접수해 1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립 유치원교사 추가 선발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국․공립유치원 확충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응시자들은 오는 6월 1일 1차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7월 20일과 21일 2차 면접과 수업실연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19년 8월 5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시는 8일 오전 10시 50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제47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노인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소비자원은 5월 8일(수)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단법인 제주올레, 한국관광공사, 서울경제신문과 `ECO & LIFE, 세상을 바꾸는 우리(세바우)' 친환경 공익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참여기관이 제주를 시작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 보호 활동과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 등 실천적인 자연 자원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100% 재활용 종이컵 사용, 분리 수거를 통한 자원 순환 촉진 등의 캠페인을 추진하고 대국민 친환경 인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8년부터 환경부,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관 내부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여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의 구입비용을 56.4% 줄였다.

앞으로도 이번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