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12일(화) 개최한 3월 현안토론회에서 ‘2019년도 부서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부서장 업무협약은 사람이 중심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민선7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부서장 개인의 성과목표 및 지표를 설정하고 향후 이행 및 달성도 등을 평가하여 인사관리 등에 활용한다.

또한, 2019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에 근거한 부서단위 핵심과제에 대한 계획수립과 집행과정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결과에 따른 책임 확보 등 직무성과 도출을 위한 부서장의 의지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한편, 이날 현안토론회는 현재까지의 현안사항을 집대성하여 재정리하고, 전 부서에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하며, 특히, ‘인구 9만 유지를 위한 특단의 대응전략’, ‘신규 일자리 발굴사업 추진대책’ 등 10가지의 현안주제를 놓고 집중토론을 펼쳐 부서별로 의견을 개진해 대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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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12일 오후 2시 중점관리대상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부면 소재 ‘평창군 장애인복지센터’ 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지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지도 점검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대형 소방 대상물을 관서장이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과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정희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이나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며 “지속적인 현장 지도 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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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 마련을 위한 공간인 마루공동육아나눔터가 12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홍수헌 신한금융그룹 사북지점장, 홍영표 정선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최원석 북실마루아파트 입주자 대표, 기간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마루공동육아나눔터는 신한금융그룹과 여성가족부 민간협력 공모사업 지원을 받아 정선읍 북실리 북실마루아파트 내에 77.3371㎡(23.4평) 규모로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사업비로 건립되었으며, 정선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마루공동육아나눔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개방되며,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부모와 함께 이용하면 된다.

마루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신나는 우쿨렐레 세상 및 키즈 줌바 댄스, 초등 돌봄 숙제지도 등 공동육아 및 초등 돌돔을 위한 상시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가족 품앗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군에서는 고한읍에 위치한 흑빛지역아동센터 3층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새롭게 단장해 지난 2016년 10월 흑빛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정선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6,20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했다.

아울러 군은 관내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로 3가족∼8가족 이상 모임으로 공동육아에 대한 활동계획에 대해 심사를 통해 10팀 이내로 선정해 진로체험, 문화체험, 가족 수학여행, 코딩 프로그램, 농장체험, 동아리 워크숍 등 다양한 공동육아 프로그램을 포함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여성과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들이 공동육아를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군의 보육환경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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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를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으로 전락시킨 제1야당 원내대표의 충격적인 연설을 들었다.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녀의 오만불손한 독설은 대통령을 넘어 촛불로 정권을 바꾼 위대한 국민마저 능욕한 것이나 다름없다.

나경원 원내대표로 말할 것 같으면, 과거 일본 자위대 창설 축하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불러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간담회’까지 열고, 위안부·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를 자극하지 말라고 하신 분이다. 친일을 자랑하고, 일본의 대변인 역할까지 한 사람이 과연 대통령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또한 유치원3법 저지하며 사학비리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선거개혁 훼방안’으로 몽니를 부리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바로 나경원이다. 대안 없는 자유한국당의 민낯은 이미 국민도 여러 번 보아 안다. 이제는 더 이상 할 것이 없으니 망언이라도 해서 먹고살려는 모양이라고도 여긴다. 그러나 ‘대안 없는 망언 정당’의 말로는 언제나 뻔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역사의식도 윤리의식도 없는 대표연설로 대통령과 국민을 모독한 나경원 원내대표를 즉각 사퇴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반복되는 망언과 망발로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기 바란다.

2019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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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춘천 만천리 순복음교회에서 12일 북무노인보지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보행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안전보행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개하며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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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12일 오후 2시 중점관리대상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부면 소재 ‘평창군 장애인복지센터’ 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지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지도 점검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대형 소방 대상물을 관서장이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과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정희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이나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며 “지속적인 현장 지도 점검을 통해 사진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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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황재현 의장은 3월 9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고자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대한 광복회 성북구 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3・1운동 독립선언서 총 38개 문장 중 지정받은 한 문장을 직접 필사 한 뒤 이를 48시간 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재현 의장은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의 지목에 화답해 3・1 독립선언서 중 21번째 문장인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를 필사하여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황재현 의장은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행복과 번영이 가득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지명해 준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음 주자로 박종섭 봉화경찰서장, 이인희 농협봉화군지부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부의장을 지목해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의 뜻깊은 의미를 이어 나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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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12일과 13일 오후 5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원주 치악고등학교 의료동아리(드림널스 팀) 3명을 대상으로 기본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2019년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선수단 교육의 일환으로 심정지 발생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에 대한 훈련,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75% 이상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간단한 응급처치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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