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 숙면 필수품인 전기요나 전기매트, 집안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스난로 등 난방용품의 부주의한 사용방법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의 위험도 높아진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으로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동파방지 등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해 온열기기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기,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제품은 깔지 않기, 멀티탭에 전기제품을 여러 개 꼽지 않기, 전기열선의 피복상태 수시로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주변에 가연물 적치 금지, 소화기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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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9일과 30일 2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으로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식 개선 및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공무원을 비롯한 시 산하 1,300여명의 모든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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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 한울타리 봉사단에서는 30일(금)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구입한 연탄 2,100장을 관내 저소득 7가구에 직접 배달하여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한울타리 봉사단은 시설관리공단 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과‘희망 나눔 헌혈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내달 7일(금)에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승희 한울타리봉사단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추위를 이겨내는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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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평창군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원주지방환경청 주관, 평창군귀농귀촌인협의회 후원으로 ‘명예환경감시원 신규대상자교육’이 평창군 귀농귀촌인 50여명과 귀농귀촌 희망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교육은 환경감시원 소양교육에 이어 연세대학교 이무춘 교수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의했으며, 마지막 시간에 명예환경감시원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얻은 교육생은 환경부로부터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받아 평창군명예환경감시단원으로 활동한다.

명예환경감시단원은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과 환경훼손 감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평창군귀농귀촌인협의회 신광순 회장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도활동과 환경훼손 감시 및 고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평창군의 청정한 공기와 맑은 물,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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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종원)은 30일(금) 전문 강사 초청, 민원업무 전문성 제고와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릉시여성단체 협의회 친절교육 강사인 이순희씨를 초청하여 “민원인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응대 요령” 이라는 주제로 민원 상담시 민원인 중심의 민원 응대법 등 사례 중심의 친절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병무행정 만족도 제고 및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와 시대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을 통해 병무 고객에게 친절·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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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서장 김진복)는 30일 오후 2시경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이하여 젠더폭력 근절 및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강릉시청,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릉 여성의 전화와 함께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홍보물 배부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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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동의안의 도의회 상임위 통과를 환영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점화된 한반도 평화와 협력의 불꽃이 「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원도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동계스포츠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러낸 저력 또한 남다르다.

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남북 공동 개최는 남북, 미북 화해 무드를 넘어 한반도 평화 주도권을 실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대회를 또다시 유치함으로써 강원도는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미 1999년 4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평창·강릉·춘천 일대에서 성공리에 개최한 경험도 있다. 문재인 정부 역시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남북 공동 개최는 분명 평화와 경제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남북 공동 개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8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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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겨울철 방문객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동절기 운영 계획을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입장료 50%할인, 1월 1일 새해맞이 이벤트, 눈 오는 날 이벤트, 성탄절 징검다리 연휴 특별 개관 등이 포함된다.

먼저, 동절기 관람객의 입장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하며, 올해 성탄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주말부터 성탄절까지 휴관없이 특별 개관한다. 또한,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 7시에 조기 개관하여 해맞이 행사와 백두대간 호랑이의 기운을 받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눈 오는 날 오시는 방문객을 위해 추첨을 통한 기념품 증정 및 눈사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겨울철 혹한기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오시는 방문객을 위하여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입장료 할인 및 특별 이벤트 진행을 통해 방문객 관람 만족도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시사철 다양한 관람거리를 제공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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