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8월 3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폭력 근절을 위한 폭력예방 동참 700 서명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와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평창군, 평창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내 기관과 단체들이 연계하여 운영한다.
서명운동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서명부에는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및 학교 폭력 추방, 폭력 종류에 따른 예방 사항 ,폭력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및 신고 방법 안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용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폭력은 범죄라는 인식 개선과 함께, 주민들에게 폭력예방 관련 행동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모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평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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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와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평창군, 평창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내 기관과 단체들이 연계하여 운영한다.
서명운동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서명부에는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및 학교 폭력 추방, 폭력 종류에 따른 예방 사항 ,폭력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및 신고 방법 안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용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폭력은 범죄라는 인식 개선과 함께, 주민들에게 폭력예방 관련 행동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모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평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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