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5월 산불피해를 입은 태백시 건의령 일대 국유림 87ha 복구조림지에 대해 19일부터 사후관리로 풀베기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되는 초본류 및 관목류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풀베기 사업에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산불피해 복구조림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이 최대로 발휘되는 가치 있는 숲으로 가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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