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는 4월 17일(화) 오전 10시 건강가족·다문화 지원센터 강당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다문화 한국어 교실 수강생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다문화 한국어 교실 기초반 수강생 30명(베트남15명, 러시아 8명, 필리핀 4명, 중국3명)로, 성·가정폭력 피해를 입었을 경우, 범죄행위를 목격하였거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대처 요령 및 범죄 신고 방법, 올해 바뀌는 도로교통법등을 알려주어 다문화 가정 외국인 피해자들이 경찰로부터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동해경찰서는 다문화 한국어 교실 수강생 및 외국인 근로자 상대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안전한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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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은 4월 17일(화) 가톨릭관동대학교(마리아관)에서 대학생 예비군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진로설계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은 지난 4월초에 강릉고용노동지청, 가톨릭관동대학교 외 2개 대학과 지역 내 학생예비군에게 각종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협약사항의 일환으로서, 강릉 고용센터 전문강사를 초청『자기이해, 직업탐색, 대학생활설계』등의 주제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 했으며 특히, 강의 종료 후 예비군 관련 병무상담을 실시하여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지역 내 대학 학생예비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취업 토대 마련 및 예비군의 생활 안정과 고용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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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17일 오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해당 지역 어업,해운, 수상레저 등에 종사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의 업무를 소개하고 열린 해양치안 구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 청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청장 현장간담회를 통해 해양에 종사하는 지역민들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현장의 소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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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금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부결사항 및 중앙당 공천관리위 결정사항에 대한 논의 및 경선지역 발표, 단수지역 공직후보 추천자를 확정했다. 강원도의원 평창군 제1선거구 경선결과 박현창 후보, 인제군 도의원 선거구 남평우 후보, 춘천시 라선거구 한중일 후보로 각각 확정되었다.

특히 결과발표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지가 밀봉된 채로 전달되어 경선후보측이 참여한 가운데 개봉됐다.

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사항(4.16, 2제8차 회의)에 따라, 태백시장 후보자 2인(권정기, 임남규) 경선을 “책임당원50% : 유권자50%”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기초의원 태백시 가선거구에 대한 중앙당 최고위원회의(4.16)의 부결 결정에 대해 강원도당 공관위에서 논의한 결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수용하여 태백시 가선거구 오광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키로 했다. 이외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공천추천자 확정 및 경선지역을 의결했다.

금일 공직후보자로 추천된 후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 회의 결과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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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4월 17일(화)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제16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김양호(삼척시장) 단수 확정과 기초의원을 의결했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공직후보자는 도당 상무위원회 의결 및 경선 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및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직후보자로 확정된다.

강원도당 제16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결과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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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6·13 지방선거 경선 과정에 잡음이 일고 있다.

17일 오후 2시 장신중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예비후보는 강릉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덕성이 범죄경력 유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최전방에서 책임져야 하는 자치단체장에게는 가장 주요하고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자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에둘러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을 밝혔다.

장 후보는 깨끗한 후보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당당하지 못한 여론조사는 단지 숫자라고 돌직구와 함께 지역발전을 최전방에서 책임져야 하는 자치단체장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자질이라며 공천에 불만을 내비쳤다. 이에 공관위가 결정한 경선 대상자 5명의 도덕성 재심 신청과 함께 5인 TV토론으로 시민들께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 강릉시민에게 검증받자고 제안했다.

꼭 집어 어떤 후보가 미달하는 자격조건인지? 그 해당하는 후보가 가장 위협적인 대상인지? 에 관해 장신중 예비후보는 말을 아꼈으며 공천과정에 불만에 경선 포기할 건가에 질문에는 no 란 답변과 함께 "단지 도덕적 경선과정에서 좀 더 엄격하게 재검증하고, 재심사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 기준으로 공천해 달라 요구하는것"이라고 입장을 대신하며 경선후보자로서 지금보다 더 공정하고 공감 받는 경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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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는 17일 오전 조합원 채용 비리와 관련하여 동해항운노동조합(이하 동해항운노조)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동해항운노조 관련 비조합원을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달라는 부정한 청탁과 함께 일 인당 수천만 원의 사례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강원랜드 부정청탁 비리가 강원도를 시발점으로 공기업 전체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H 노조 채용 청탁으로 수사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H 노조에 가입시켜준다는 핑계로 한 사람당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피해 금액이 십억 원이(추정) 넘을 것……. 수년간 노조가입 조건과 가입 후에 막대한 이익을 고려하면 이러한 일이 다반사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로 향후 지역에 끼지는 여파가 클 것, (동해시 관내 노조 가입 빌미 10여억 원 뜯어 4. 14일 엔사이드 보도)

위 보도가 사실로 드러나며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찰의 압수 수색에 행여 선거에까지 그 여파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동해항운노조 관련자들을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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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장이 17일(화) 오전 10시 30분 동해경찰서 2층 두타마루에서 김영진 동해경찰서장을 포함한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유공자를 포상하고, 청장과의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원 청장은“혹한의 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천곡지구대를 방문하여, 일선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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