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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2개소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하여 총 16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 인프라로써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과 운영 안정성 및 보육 교직원 전문성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상시적인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재무회계 교육 등 품질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등을 제공함으로써 공공형 어린이집이 공보육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강릉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공보육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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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1(월) 오후 6~8시까지 음악 재능 봉사자들을 모시고 올해 연말 센터의 재능봉사에 관련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박용수님은 자원봉사로 작년 제12회 동해시자원봉사대상을 수상 했을 뿐 만 아니라 음악봉사, 장애인 리프트차량 보조 활동, 지역문화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제설작업,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하였으며 지역사회 경로당 및 저소득 이웃을 위해 연간 50여회 정도 음악봉사를 하고 있으며 평소 음악봉사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봉사자이다.

특히 올해는 “정들었어요”, “사나이인생”의 싱글앨범을 발매 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의 김창래 국장은 올해도 연말에 여러 행사의 자발적인 음악재능 봉사를 부탁하면서 음악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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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10월 5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와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지역 제품 애용 계기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원주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종합운동장 내 별도 채용부스를 설치하고, ㈜삼양식품 등 19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150여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당일 종합운동장 내 기업체 채용관으로 면접에 필요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서류 등을 준비해 오면 된다. 부대 행사로 고용과 관련한 유관기관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는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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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10월의 나무)마가목 (10월의 나무) 백두대간의 나무들이 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10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가을도 완연히 무르익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매월 수목원을 대표하는 이달의 나무와 꽃 5종 씩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10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나무와 꽃을 소개한다.

일상생활에서 쉽사리 접하기 힘든 주목(산림청 지정 희귀식물), 한라부추(산림청 지정 특산식물)와 같은 희귀·특산 식물들도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주목은 상록성 침엽수로 높이 20m 이상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개체수는 비교적 풍부한 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 악화가 우려되어 희귀식물로서 보호되고 있다.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이라는 말처럼 나무 중 수명이 긴 나무이기도 하다. 굵은 가지와 줄기가 붉은 빛을 띠기 때문에 붉은(朱) 나무(木)라는 뜻으로 '주목(朱木)'이라고 부른다. 특히 가을에 동그랗고 빨간 열매가 달려 아름답다.

주목 (희귀식물, 10월의 나무)주목 (희귀식물, 10월의 나무)주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정문에서부터 암석원, 백두대간자생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그밖에도 10월의 나무로 선정된 잣나무, 마가목, 백당나무, 괴불나무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0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가을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을 다양하게 관찰할 수 있는 시기이다.

특히 특산 식물인 한라부추는 해발 1,000m 이상에서 양지바른 습지에 주로 생육하는 고산식물이다. 꽃이 부추를 닮아 있고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기를 돋게 하는 채소로도 알려져 있다. 한라부추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고산습원, 진달래원, 야생초화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구절초 (10월의 야생화)구절초 (10월의 야생화)한라부추 (특산식물, 10월의 야생화)한라부추 (특산식물, 10월의 야생화)이 외에도 10월의 야생화로 선정된 선괴불주머니, 큰꿩의비름, 꽃향유, 구절초 등 가을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의 개화가 시작된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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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활동하는 삼척시비둘기가족봉사단(회장 허복자)은 10월 1일(월) 오후3시 30분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삼척향토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3월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 행사 때 회원들에게(1가구당 1개씩) 나눠준 저금통에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금액으로 2017년부터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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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을 위해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 10월 한 달간 제2여객터미널 3층 노드정원 무대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고품격 클래식, 국악 공연을 펼친다.

올해 10월은 3일(수) 개천절과 9일(화) 한글날 휴일이 인접해, 연차휴가를 적절히 활용하면 9월29일(토)부터 10월9일(화)까지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어,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10월 상설공연'으로, 실력파 클래식그룹 '재즈나루'와 퓨전국악그룹 '하나연'이 참가해 감미로운 퓨전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즈나루'는 콘트라베이스, 드럼, 키보드, 보컬로 구성된 4인조 클래식 연주 팀으로, 2007년 창립이후 대중들에게 퓨전 클래식과 재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매일 그대와', 'Fly me to the moon', 'Reality',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새롭게 해석한 퓨전음악을 선보인다.

'하나연'은 가야금, 해금, 대금, 보컬로 구성된 여성 4인조 퓨전국악그룹으로,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퓨전국악의 세계를 알려온 베테랑 예술 공연 팀이다. 이번 공연은 보컬을 제외한 국악기들로만 편성해 '경기아리랑', 도라지', '쑥대머리', 'Feel so good', 'Nella fantazia' 등 전통 민요와 현대음악을 연주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월 상설공연'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아트포트 홈페이지(artport.kr)나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2)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4개 항공사 외에,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10월말 추가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인천공항 전체 여객 중 30% 가량을 소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 이용객들도 더욱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세계최고의 '컬처포트(Culture-Port)'라는 명성을 얻은데 이어, 2터미널 역시 세계최고의 아트포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트, 하늘에 펼치다'(Art, Spreading the Sky)를 주제로 올해 4차례의 대규모 정기공연을 포함해 총 4,552회의 다양한 예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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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올해 12월 말에 환경미화원 5명이 정년퇴직함에 따라 환경미화원 5명(남4, 여1)을 지난 1일 공개채용 모집 공고했다.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며, 응시 연령은 만20세 이상 만50세 이하로 청소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갖춘 자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이며, 접수는 강릉시청 7층 자원순환과에 본인이 응시서류를 직접 제출하여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시험인 서류심사, 체력시험을 거쳐 2차 면접시험을 치르고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자격요건은 강릉시 자원순환과(640-4522)로 문의 또는 강릉시청 홈페이지 환경미화원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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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관내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월)부터 태양광 8호, 태양열 3호 등 총 11호를 예산 소진 시 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인 그린홈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소유자는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원관리팀으로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그린홈 사업 승인을 받았더라도 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사업 진행 전에 반드시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자의 주택에 필요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택하고, 설비의 설치 가능여부, 설치 시 자부담 비용, 경제적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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