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6일 봉오동 관내기초생활보상가구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 및 수리 등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보상자 노인부부로 연탄보일러 고장 및 노후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난 10일 공단과 희망복지원단은 대상 가구의 사전 답사를 통하여 보일러 교체 및 수리 범위를 파악 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공단 내 보일러 전문 자격을 보유한 직원 4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장덕일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은 민관 단체의 재능기부로 공적 지원 밖에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 만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자 틀니 지원 등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 사업으로, 공단은 지난 5월 23일 동해시 희망복지원단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기와 보일러 등 관련 전문 자격 보유 인력을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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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향교는 7월 18일 최명서 영월군수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는‘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 가서 성현들께 제사를 지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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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에서는 올해 상반기인 1월에서 6월까지 특정소방대상물 총 208개소에 대하여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불량대상 30개소에 대해서는 건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조치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시정조치 완료하였다.

더불어, 대상별 세부 불량 내역은 피난구유도등 등 피난설비 불량 15건, 감지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 불량 14건, 소화기 등 소화기구 불량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소방서에서 소방관이 방문해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보다 자체 점검 등 건물 관계인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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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국가기술표준원·서울시교육청 공동조사 결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리코더의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악기 케이스에서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 및 교육계의 주의가 필요하다.

☐ 초등학생이 사용 중인 리코더 10개 중 9개 위생상태 불량

리코더와 같이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악기는 내부에 침이 고이는 등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청결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위해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다.
한국소비자원이 초등학생이 음악수업에 사용한 리코더 93개(구강과 직접 접촉하는 리코더 윗관(186cm²))를 대상으로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86개(92.5%)에서 ‘일반세균’이 최대 2억CFU, 평균 640만CFU, 6개(6.5%)에서는 ‘대장균군’이 최대 3,600만CFU, 평균 640만CFU가 검출됐다.

황색포도상균황색포도상균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위해미생물 오염정도를 판단하는 위생지표균으로 한국소비자원의 이전 조사결과와 비교해 볼 때, ‘일반세균’은 대형할인마트 카트손잡이(20,460CFU)보다 약 312배, ‘대장균군’은 공용기저귀교환대(20CFU)보다 약 32만배 높아 오염정도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또한, 리코더 11개(11.8%)에서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최대 19만CFU, 평균 21,000CFU가 검출됐다.

☐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 낮아 교육 강화 필요

초등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리코더 관리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1명(58.2%)은 사용 전후에 세척 등 위생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고, 58명(25.7%)은 불규칙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오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리코더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악기류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일반세균이 98.6% 감소하고, 세제로 세척할 경우 100% 제거할 수 있는 등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위생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 17개 중 2개(11.8%) 제품의 케이스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 초과 검출

악기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학용품으로 분류되며, 유해물질 안전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악기 17개(리코더 6개, 멜로디언 6개, 단소 5개)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2개 제품(멜로디언 1개, 단소 1개)의 케이스에서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는 ‘납’이 기준치 대비 3.5배,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138.7배 초과 검출됐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학부모 등에게 리코더 등 입으로 부는 악기는 반드시 세척한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교육청은 악기류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위생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은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제품(악기 케이스)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명령 조치를 실시했다.

향후에도 한국소비자원·국가기술표준원·서울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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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자체 특화사업으로 실시 중인 ‘희망2018 사랑나눔 릴레이 활동’에 주민들의 동참이 활발히 이어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2018 사랑나눔 릴레이 활동’은 법적 수혜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이웃의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는 기부릴레이 사업이다. 기부자가 소액의 생필품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싶은 가구를 직접 정하거나, 평창읍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기부금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평창읍이 각종 회의와 모임 시는 물론, 군 SNS와 홍보방송, 지역 소식지, 주민 밴드, 현수막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면서, 최근 일주일 새 7살 어린이부터 60세 장년층까지 5명의 기부자가 연달아 나타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주민과 단체의 기부금품이 읍사무소에 답지하고 있다.

이는 그간의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복지 관련 관심도가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지역 사회 내에 ‘연중 기부’와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접수된 「희망2018 사랑나눔 릴레이 활동」의 총 기부금(품)은 약 1백27만원이며, 이 사업 외에 개인적으로 읍사무소에 기탁한 기부금(품)을 더하면 약 2백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올해 기부 목표액은 2천3백만원이다.

평창읍은 소액기부 참여가 활성화되어 ‘동네 복지’가 실현되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공적부조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점을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평창읍지역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모금 기회제공으로 민관협력에도 상당한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6일, 11호 기부자로 아동의류를 기부하며 사랑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유치원생 김도현 군(7세)은 “비싸고 많은 물건은 아니지만, 어려운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 나눔릴레이에 동참하는 것이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많은 분들께서 전해주신 사랑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희망2018 사랑나눔 릴레이’에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평창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계좌로 기탁할 수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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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17일 오후3시 동해본부 대강당에서 청렴의식 제고 및 적극적인 실천의지 함양을 위한 청렴연극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국민권익위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연극을 통해 강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참여효과를 증대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연극 ‘청렴블루스’는 부패 개연성이 있는 상황을 각색해 공연함으로써 직원들의 부패 경각심을 일깨우고,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들을 유쾌하게 연출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높였다

협력사를 포함한 동해화력본부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였고, 동해화력 관계자는 “청렴연극을 통해 부패가능성은 늘 우리 일상생활에 상존해있고, 이런 생활 속에서 청렴을 준수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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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근거 편집하지않음)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숨쉬기조차 힘든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삼복더위에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낮 시간 야외활동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건강관리에 신경 써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문 경 훈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 곳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시며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후손에게 당당하게 물려줄 살맛나는 철원군 건설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매진하고 계시는 이현종 군수님을 비롯한 6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의원은 철원군 현안에 관련하여 5분 자유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어젠다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2000년, 2007년 두차례 회담 이후 11년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앞선 두 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던 것과 달리 이번 정상회담은 판문점 남측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조우한 것 또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한 땅을 밟은 것도 최초의 일입니다.

4.27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가 다시 시작되면서 문산, 개성, 신의주를 연결하는 경의선과 고성, 금강산, 두만강을 연결하는 동해선 등 철도와 도로현대화사업을 위해 실무추진단이 점검과 확인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8월 2년 10개월만에 손꼽아 기다리던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도 개최된다고 합니다.

평화 분위기가 지속되고 여러 가지 남북교류 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금, 휴전선 155마일 중 3분의 1이 접해있는 우리 철원은,
특히 경원선과 금강산선은 왜 거론조차 안 되는 것입니까?

중심이 튼튼해야 날개도 튼튼한데 지금의 상황은 중심은 외면하고 날개만 키우는 격이 아니겠습니까?

한반도의 중심인 철원이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가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지난 2015년 8월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간 9.3km
경원선 복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일방적으로 중단되고 오늘에 이르러서도 누구하나 정부에 목소리 높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부지 매수와 보상도 끝나고 남북협력기금이 천오백여억원이나 투자되는데 재개가 안되는 것이 정부의 의지부족인지 아니면 철원군민들의 복원 열망과 통일 대비차원의 평화지역 발전 등에 대한 건의가 전달되는 통로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철원은 누가 봐도 한반도의 중심이고 통일이 된다면 그 중요성과 가치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남북교류 재개로 접경지역에 여러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이때, 한반도의 중심지로써 우리가 먼저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의원이 지난 218회 임시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일을 대비해 철원군에서 먼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발언을 하며 한반도기 게양을 제안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은 국경일 날 가로변에 태극기를 2개씩 게양 하는데 그 중 하나는 한반도기를 게양하자고 제안 했습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을 아름답게 장식한 남북 단일팀을 기억하실 겁니다. 단일팀 선수들의 올림픽 성적은 5경기 전패로 8위에 불과하지만 순위가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단일팀은 매 경기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고, 단일팀 덕분에 평창올림픽의 다른 경기도 흥행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남북 단일팀이야말로 올림픽 정신이라 칭송했고,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출신의 앤절라 루제로 IOC 위원도 단일팀은 노벨평화상감이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일팀 구성에 많은 논란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환상적이었다는 단일팀 머리 감독의 말은 앞으로 펼쳐질 남북교류의 미래에 대한 예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북한의 사례를 봤을 때 남북 교류에 우려도 많고 걱정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펼쳐진 남북간 관계를 돌이켜보면 환상적이란 머리 감독의 표현이 그대로 적중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적인 분위기에 남북교류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이 시점에, 이런 흐름에서도 철원은 도로와 철도사업에서 철저히 외면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기 게양은 철원이 한반도 통일 중심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작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반도기 게양이 아니더라도 한반도 통일의 중심지로서 철원의 특성을 살려 남북교류와 통일에 대한 마음을 담아 함께 할 수 있고 대외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군민운동을 제안 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무었을 할 수 있을지 함께 힘써서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두 번째로는 조례 제정과 개정에 관한 사항입니다.

일례로 철원군 가축사육에 관한 조례 개정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7대 의회 개원 후 2015년 06월26일 전부개정, 2015년 12월 30일 철원군 불합리한 조례 행정규제 등 일괄정비조례 관련 일부개정, 2017년 04월 24일 전부개정, 2017년 10월 27일 일부개정, 2018년 07월09일 일부개정 조례안 입법예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상위법령에서 이미 규정하고 있는 불필요한 사항 등을 정비하고 개정하는 이런 반복되는 과정에서 일부 상황에 따라 주민들의 갈등을 유발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조례제정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과 민원을 야기합니다.
주민과 행정 상호간의 신뢰가 무너지는 지경에까지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자주 개정되는 조례의 이유와 기준점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상위법령의 제·개정에 따른 수동적 개정이 아니라 이런 모호함을 없애고 조례의 기준을 바로잡고자, 조례 제정과 개정 시 발생할 문제점 등을 사전검토하고 관계법령과 타 시군 등의 조례를 비교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조례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례 제정이나 개정이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 속에 이루어지도록 법리 검토와 주민의 실제 생활에 맞는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법제 담당자를 양성 하여 주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이상으로 현안에 대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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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8일(수) 오전 9시부터 12까지 의회 대회의실에서 최민수 교수(국회의정연수원 교수) 로부터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정활동 전략과 방법)”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이번 특강은 제11대 강릉시의회가 개원하여 곧 있을 임시회에서 업무보고와 추경예산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조례안 심사와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최선근 의장은 제11대 개원이후 처음으로 갖는 특강으로 의원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강조하며, 더불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는 9월 정례회를 대비한 8월 의정연수에도 오늘처럼 모두 참석하여 초선의원은 물론 모든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인 의정활동 역량을 배가시키는 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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