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박아영 주무관과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한상균씨가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실천 유공 표창을 받았다.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8일 오후 2시 원주시 치악문화예술회관에서 나눔실천에 앞장 선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했다.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은 한상균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식사배달사업 자원봉사를 주1회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횡성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박아영 주무관은 횡성행복봉사공동체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통해 저소득층에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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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릉점(점장 김승범)은 7월 18일(수) 김한근 강릉시장을 방문해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선풍기 80대를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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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왕꽃무지골리앗왕꽃무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곤충(준)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해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대왕나비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의 분포가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도 이행하고 있다. ‘곤충(준)전문가 양성 과정’은 곤충의 분류와 생태학 기초교육을 통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곤충(준)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양성 과정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수료증과 곤충 분류와 실무를 위한 과정을 정리한 포트폴리오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곤충(준)전문가 양성 과정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양성과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곤충(준)전문가 과정을 선보이며, 이론과 실습형 교육을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곤충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곤충(준)전문가 양성 과정 이외에도 식물전문가 등 다양한 생물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www.bdna.or.kr) 공지사항에서 곤충(준)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edu@bdn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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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명숙



현재 국가유공자분들의 평균연령은 71세로 고령자에 맞춘 복지서비스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에 대비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대상자분들의 노후복지를 위하여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를 2007년 8월 발족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11주년을 맞이한다.

보비스라는 이름은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로, 나라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보비스 사업 중 최근에는 재가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국가유공자나 유족분의 가정을 보훈섬김이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사를 돕고 건강을 관리해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수요자 맞춤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보훈섬김이가 지원할 수 없는 사항이나 전문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경우에는 보훈대상자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나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맞춤형 재가복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도 실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해부터 ‘따뜻한 보훈’ 정책에 중점을 두고 제도가아닌 현장 그리고 사람중심의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비스 사업이야말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데 있어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보훈대상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비스(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영예롭게 하고 건강한 노후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 이것이야 말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를 지켜준 그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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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18일 오전 서장실에서 2018년 서내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 서내 인사발령은 총 8명으로 각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사는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업무추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고려하여 인사발령에 초점을 두고 단행됐다.

이병은 서장은 “각 분야의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여 부서배치를 하였으며, 배치된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에 열정을 갖고 직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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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인제초교·원통초교 앞에서 인제군 모범지회 회원, 녹색어머니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캠페인에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서다, 보다, 걷다’라는 보행안전 3원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LED 팔찌)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횡단보도에서 보행안전 교통지도했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이상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교통홍보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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