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15일 오후 4시 강원지방우정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화재예방 및 소소심 교육의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소·소·심'이란 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말하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을 교육하는 것으로 소화기, 소화전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화재피해를 줄이고 심폐소생술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안전교육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직원 및 관계자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조치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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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15일 오후3시 삼척 중앙시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속초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에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자율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상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는 16일(수) 간성초등학교 학생 52여 명을 초빙해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소방청 주최, 한국안전인증원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안전대상’ 후보를 오는 6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알렸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후보와 박정원 후보가 16일 오후2시 원주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한 후 민 교육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 내용을 전격 발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은 2018년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은, 16일(수) 오후 12시경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녹색어머니 강릉연합회(회장 변미정) 회원들과 현안사항 협의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