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되었다.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은 지역 향토사가인 정상철씨가 속초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설명하는 “한번에 만나는 속초변천사”강의를 8월 21일(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정상철 위원이 제28회 향토문화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발표한 “속초의 뿌리와 문화재생”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요내용으로는 신석기 시대부터 광복이후까지의 역사, 속초의 문화적 특징, 이를 활용한 문화적 도시재생이다.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은 속초 지역 향토사 전문가와 시민이 만나 지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향토사와 함께하는 시민문화 톡(Talk) 톡(Talk)”을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속초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강의는 속초문화원 사랑방에서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원 홈페이지(www.sokcho-culture.com)에서 확인 하면 된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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