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김용래, 최영원)에서는 지난 23일 진부면 전통시장내 소공연장에서 진행한 화재 피해가구 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행사는 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지역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개했으며, 물품과 국수판매를 통해 1,080,300원을 모금했다.

한편, 이날 모금한 후원금 전액은 지난 3월 27일 화재 피해를 입은 하진부 7리 화재가구에 4월 24일 전달한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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