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에 가면 해바라기 꽃을 맘껏 볼 수 있게 됐다. 센터 옆 1,000㎡의 텃밭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가득 피기 시작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길옆으로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센터는 해바라기 공원뿐만 아니라 농업체험학습장, 연못, 유치원 어린이집 텃밭 등 도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종합적으로 구성했다. 센터를 방문하면 과수포장과 다래포장도 볼 수 있다.
ㅇ 주말에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방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실내에만 머무는 도시민들에게 여름날의 화창함과 해바라기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발걸음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연맹기자단, '2018 언론상' 후보 공모 (0) | 2018.07.23 |
---|---|
태백시,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 공연 (0) | 2018.07.23 |
최문순 강원도지사, IOC로부터 올림픽 훈장 수여받아 (0) | 2018.07.23 |
(기고) 청소년 선도, 어른들 몫이다. (0) | 2018.07.23 |
태백시니어클럽, 어르신일자리 특화사업 ‘태백로컬푸트샵’ 개업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