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도서관에서 ‘2018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의 4번째 프로그램인 「일상 속 쉼표, 음악」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상 속 쉼표, 음악」은 클래식의 역사와 용어를 이해하고 인문학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따라, 8월 24일(금) ~ 9월 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회에 걸쳐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혜란 클래식 도슨트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9월 8일(토)에는 ‘클래식, 마음으로 듣다’라는 주제로 강릉아 트센터에서 열리는 ‘정경화&조성진 듀오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속초시민 중학생이상 40명(선착순)이며, 7월 31일(화) 오전 9시부터 접수하면 된다.

이번 차시에는 수강생들이 관람료로 10,000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이 밖의 문의사항 및 신청접수는 속초시립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담당자(033-639-3721)에게 하면 된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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