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과 양측 합의문 발표를 강원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
위대한 강원도민이 만들어낸 평창 평화 올림픽 개막식이 있은지 124일 만에 북미 양국의 정상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1948년 분단 이후 70년만의 일이며, 지난 시간대립과 반목, 불신을 이어온 양국 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한다.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시작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였다. 강원도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첫 발을 내딛은 것에 강원도민과 함께 큰 자긍심을 느낀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한 문재인 대통령과 강원도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문재인대통령, 강원도민과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 강원도가 평화 경제의 중심에 서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18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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