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사직경로당(회장 장일중)의 어르신들이 6월 22일(금) 오후 3시 이웃 유 ○○(53세)씨에게 가족의 병원 치료비에 보태라며 현금 92만원을 십시일반 모금하여 전달했다.
유씨의 아내는 3개월 전 뇌경색과 심장질환 등으로 쓰러진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미 지출된 병원비가 6,500만원으로, 앞으로도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어르신들이 평소 아껴둔 쌈짓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씨의 아내는 3개월 전 뇌경색과 심장질환 등으로 쓰러진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미 지출된 병원비가 6,500만원으로, 앞으로도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어르신들이 평소 아껴둔 쌈짓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글라스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사칭 소비자피해 주의 (0) | 2018.06.26 |
---|---|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18.06.26 |
봉화경찰서, 집단폭력 등 현장대응 FTX훈련 실시 (0) | 2018.06.26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군무원단 조손가정 아동 후원 (0) | 2018.06.26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8년 풀베기 사업 추진’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