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동해지부’ 및 4개 산하기관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3일(화) 오후4시 협약체결을 통해 일자리 협력망 구축에 들어간다.

협약식은 삼척시평생학습관 강의실 308호에서 열리며, 삼척새일센터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동해지부 윤석만 회장(현 동해시 주공6차 아파트 관리소장), 삼척시 삼표시멘트 사원아파트 관리소장, 동해시 발한동 삼성아파트 관리소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하게 된다.

협약을 맺은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인력 적극채용, 일과 가정의 양립,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한 제도 도입 및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를 만들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인력을 채용한다.

앞으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친화일촌기업에 필요한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취업과 연계될 올 상반기 『공동주택경리사무원 양성과정』교육수료생은 모두 20명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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