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합창단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6월에도 병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을 찾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위남섭 지휘자의 지휘 아래 매회 25여 명의 단원들이 독창 및 중창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6개소를 찾았으며, 올해는 총 8개소 공연 계획으로, 6월에는 26일(화) 저녁 7시 삼척의료원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친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기연주회에 국한되어 있던 공연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소외계층 대상 향유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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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위남섭 지휘자의 지휘 아래 매회 25여 명의 단원들이 독창 및 중창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6개소를 찾았으며, 올해는 총 8개소 공연 계획으로, 6월에는 26일(화) 저녁 7시 삼척의료원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친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기연주회에 국한되어 있던 공연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소외계층 대상 향유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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