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2일 오후 3시 진주초등학교 2층 튼튼교실에서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이론교육, 가슴압박 및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병행 심폐소생술 실습, 상황별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및 기타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의 황금시간은 4분으로 최초 목격자의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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